학생들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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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re19_blue.gif 공부 일반론

square19_blue.gif 시험에 성공하는 공부방법

square19_blue.gif 머리를 맑게하게 하려면

square19_blue.gif 노트 정리와 작성요령

square19_blue.gif 과학 공부방법

square19_blue.gif 사회 과목의 학습 방법

square19_blue.gif 암기과목을 공부하는 법

square19_blue.gif 영어는 어떻게?

square19_blue.gif 성적이 계속 떨어져요

square19_blue.gif 세계사 학습법

square19_blue.gif 수학 공부 방법

square19_blue.gif 국어 공부방법

square19_blue.gif 집중하는 방법

square19_blue.gif 성적을 올리는 방법

square19_blue.gif 조승연의 생각기술 中

square19_blue.gif 공부 잘하는 아이

square19_blue.gif 장승수의 공부 기술

square19_blue.gif 송명근 박사의 공부 비법

square19_blue.gif 좌뇌와 우뇌의 역할

 

square19_blue.gif 공부 일반론bar06_solid1x1_blue.gif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 할 수 있을까.

"학문에는 왕도가 없다"는 말처럼 성적 향상에는 노력외에 별다른 성적은 늘 바닥인 학생이 있다. 공부를 게을리 해서 성적이 하위권이라면 이는 당연한 결과지만 만약 열심히 공부했는데도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다면 자신의 학습 방법이 효과적인지 한번쯤 뒤돌아 볼 필요가 있다.

 

dia_pink.gif 효과적인 독서법

 

우선 교과서를 목차 중심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쭉 훑어 읽는다. 전체 내용을 파악하기 위한 과정이므로 읽다가 모르는 것이 나와도 그냥 넘어 간다. 책을 속독한 뒤 주제가 무엇인지 그리고 궁금한 것들을 종이에 메모해 본다


다음은 밑줄을 그어가며 읽는 정독 단계. 호기심이 일었던 부분을 집중적으로 읽는다. 주요 개념을 파악하고 읽다가 모르는 말이 나오면 반드시 앞장으로 다시 넘어가서 확인한다. 보통 이정도만 해도 책 한 권을 완전히 숙독한 상태다.


다음은 시험을 대비하기위한 암기과정. 큰 흐름을 머리속으로 그린 뒤 그 내용을 도식으로 정리하고 주요 내용이나 개념을 암기한다.


마지막으로 복습. 교과서에 밑줄쳐진 부분을 다시 한번 일고 암기한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 이 과정을 충실히 하면 기억이 2배이상 오래 지속된다.

 

dia_pink.gif 학습 계획표 짜기


[아침 9시-11시 공부, 11시-오후 1시 점심 및 휴식. 오후 1시-4시 공부....]. 이와 같은 학습 계획표는 실패할 확률이 99%이다.

 

학습 계획표는 공부·휴식 등으로 막연하게 짤 것이 아니라 학습량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짜야 한다. 학습 계획표를 세우려면 큰 계획이 서야 한다.

 

우선 무슨 과목을 어떤 교재로 몇 시간 동안 공부할것인지 정한다. 예를 들어 300쪽 분량의 수학 문제집을 1달 동안 풀기로 결정했다면 '하루에 10쪽씩 공부한다'는 30일 계획을 세우고 학습 계획표도 '아침 9시-11시까지는 수학 문제집 20쪽-29쪽을 푼다'식으로 짠다.

 

욕심만 앞서서무리한 학습 계획표를 짜면 < 실천하기 어렵다. 만약 계획표대로 실천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그 이유를 분석해 수정계획표를 세운다.

 

dia_pink.gif 노트필기법


노트필기의 목적은 자신이 적어 놓은 것을 나중에 다시 보면서 복습하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글씨를 잘 쓰느냐 못쓰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자신이 읽을 수만 있으면 된다. 노트필기는 들여쓰기를 잘해야 한다.

 

큰1번이 있고 작은 1번이 있고 더 작은 1번이 있다. 서로 다른 1번을 상위 개념과 하위 개념으로 잘 분류해 눈에 잘 띄게 줄을 맞춰 적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이것을 잘못한다. 노트필기는 수업집중에도 도움이 된다.

 

선생님의 강의를 하나도 빠짐없이 적는다는 생각으로 노트필기를 하면 수업집중 효과도 거둘 수 있다. 선생님이 판서한 것은 검정색, 자신이 보충한 것은 파란색, 또 중요한 것은 빨간색 등으로 색을 쓰는 것도 좋다. 그러나 색깔이 4개 이상일 경우 혼란스러울 수 있다.

 

dia_pink.gif 집중력 향상법


우선 집중이 되지 않는 이유를 따져봐야 한다. TV나 라디오 때문에 주변이 너무 소란스럽다면 스위치를 끄거나 다른 조용한 곳으로 옮긴다. 개방된 공간보다는 폐쇄된 공간이 집중이 잘된다.

 

또 개인마다 집중이 잘되는 시간대가 있는데 이 시간을 학습에 최대한 잘 활용한다.

잡념이 생기면 간단한 맨손체조를 하거나 세면으로 기분전환을 하는 것도 좋다. 학습목표를 명확히 세우는 것도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이 단원까지만 공부하고 쉬어야겠다'는 식으로 자기보상을 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책상에는 만화책이나 연예인 사진같이 공부에 방해되는 물건을 두지 않고 학습 준비물은 한번에 완전히 챙겨 한번 앉은 책상에서 자주 들락날락하지 않는다. 마음의 고민 등 심리적인 영향으로 집중이 어려운 경우는 달리 해결 방법이 없다. 부모나 교사들과 터놓고 이야기해서 고민을 해결하는 것이 상책이다. 

 

square19_blue.gif 시험에 성공하는 공부방법bar06_solid1x1_blue.gif

 

dia_pink.gif 제1단계

 

시험준비의 첫 단계는 시험시간표가 발표된 뒤 공부해야 할 과목 수와 어려운 정도에 따라 공부시간을 배분하는 것이다.

 

만일 영어가 어려울 경우 이틀 정도를 영어에 할애하고 나머지 과목은 하루씩 배정하는 등 자신의 수준을 고려해 공부 시간표를 짠다. 또한 교과서의 기본 내용을 정리하고 빠진 필기 내용을 보충하는 등 공부하기전에 필요한 자료들을 준비해둔다.

 

dia_pink.gif 제2단계


두번째 단계는 정리한 내용을 보면서 핵심을 암기하고, 문제집을 풀어보고, 더 나아가서는 본인이 예상문제를 내어 풀어보도록 하는 것이다. 공부를 할 때에는 먼저 중요한 개념을 정리한 뒤 그에 따르는 세세한 내용을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예상문제를 만들 때에는 친구들과 서로 문제를 내고 답하는 방법도 좋다. 또한 이때 자신에게 취약한 과목이나 내용을 체크하여 보충을 한다.

 

dia_pink.gif 제3단계


세번째 단계에서는 시험 전날과 당일을 위해 정리했던 내용과 문제집을 풀면서 틀린 문제와 예상문제, 핵심개념을 다시 훑어보고 암기한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계획을 세워 시험을 준비하면 교과내용을 2-3번 반복할 수 있는 반면, 2-3주의 시간이 필요하다. '벼락치기'로 좋은 성적을 기대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그렇게 해서는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으므로 충실히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자.

 

시험을 치를 때는 무엇보다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시험을 잘 봐야 한다는 강박적인 생각보다는 '내가 공부한 만큼 시험을 보겠다'는 마음가짐이, '도저히 모르겠다'고 포기하기보다 우선 마음을 가다듬고 차분히 생각해 보는 것이 시험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보통 시험이 끝나면 '아, 드디어 끝이다'라는 해방감에 젖어 시험지를 팽개치고 다시는 보지 않거나 버리는 학생들이 많다. 그러나 시험지를 잘 활용하는 것도 훌륭한 학습방법의 하나임을 강조하고 싶다.


특히 1학기말고사나 학년말 시험을 준비할 경우에는 이전에 배웠던 모든 학습 내용을 한꺼번에 복습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이때 지난 시험지를 보며 핵심내용을 정리하고, 틀린 문제를 다시 풀어보면 적은 노력으로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시험지 정리 및 오답정리에는 4단계의 순서가 있다.

1단계에서는 시험지에 날짜와 시험종류(중간고사.기말고사 등), 시험범위를 기입한다.

2단계에서는정답을 적고,

3단계에는 틀린 문제를 확인하여 틀린 원인에 따라 각각 다른 표시를 한다.


예를 들어 실수로 틀렸으면(문제를 잘못 읽었거나, 다른 내용과 혼동된 경우 등) 'v'로, 몰랐던 내용이면 '<>'로 표시하는 등 자기만 알아볼 수 있는 것으로 체크해둔다. 이때 모르는 내용이지만 추측으로 맞았을 경우, 자신의 찍는 솜씨와 운에 감사하며 다시 보지 않는 학생이 많은데 반드시 표시를 해두고 왜 정답인지를 확인하고 넘어가야 다음에 비슷한 문제가 나왔을 때 자신있게 답을 쓸 수 있다.


dia_pink.gif 제4단계

 

마지막 4단계에는 틀린 문제와 관련되는 내용이나 교과서와 참고서의 페이지를 적어 다음에 시험지를 다시 볼 때 한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정리한다. 그래야 나중에 시험지를 공부자료로 사용할 수 있다.

 

다음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으려면, 시험지를 버리지 말고 이와 같이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자. 그러면 점수와 등수 확인에 집착해서 쉽게 좌절하기보다 오히려 자신의 학습 수준과 부진한 부분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어 다음 시험에 자신감 있게 대처할 수 있다.

 

 

square19_blue.gif 머리를 맑게하게 하려면bar06_solid1x1_blue.gif

 

dia_pink.gif 심호흡

 

우리의 뇌는 그 무게가 체중의 30분의 1밖에 안되는 작은 기관이지만 산소의 소비량에 있어서는 전체의 20%에 이른다. 따라서, 어느 정도라도 산소의 부족 상태가 일어나면 비록 당사자는 의식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 사람의 머리는 일시적으로 나빠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이 두뇌력의 향상을 바라고 있다면 적어도 한 시간마다 심호흡을 5번 정도 되풀이하는 게 좋을 것이다. 그러나 너무 심하게 하면 머리가 어지러워 실신하는 일도 있으니 요주의.

 

dia_pink.gif 큰 소리로 노래부를 것

 

공부로 피로해진 머리를 빨리 회복시키는 데는 효과가 있다.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게 되면, 욕구불만이 해소될 뿐만 아니라 이것도 일종의 심호흡법이므로 체내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또한 산소의 보충도 강화되고 크게 숨쉬는 습관이 길러짐으로써 자연히 두뇌력이 강화된다.

 

dia_pink.gif 감각을 이용할 것

 

갓난 아기의 두뇌력을 발달시키는 것은 청각, 촉각, 시각 따위의 다섯가지 감각을 자극함으로써 비롯된다. 여기서 힌트를 얻은 방법이 바로 감각 이용법이다.

 

만약 당신이 청각 우위형 두뇌의 소유자라면 소리를 내면서 영어를 공부하면 좋다. 또 촉각 우위형이거나 시각 우위형의 두뇌를 가졌다면 노트에 글자를 쓰면서 외는 학습법을 쓴다면 적은 노력으로 큰 효과를 얻은 효과를 기대할 수가 있다. 수학처럼 추리가 필요한 과목도 시각적 방법을 쓰면 흥미를 느끼면서 공부를 진척시킬 수가 있다.

 

dia_pink.gif 자연의 리듬을 따라

 

24시간의 생리적 밤낮의 리듬에서 본다면, 인간은 새와 같이 전형적인 주행성 동물이다. 따라서 아침 8시쯤부터 심신활동을 자극하는 부신홀몬이나 자율신경계의 긴장이 자동적으로 일어난다. 그래서 오전중의 학습효과는 저녁 때부터 야간에 걸친 생리적 휴식기에 비해 50∼100%나 높아진다고 한다.

 

따라서, 학습은 낮시간을 중심으로 하고 심야에는 잠을 자는 것이 실력을 향상시키는 요령이기도 하다. 사람은 신체상으로는 23일, 감정상으로는 28일, 지성은 33일이 한 주기가 된다고 한다. 이것이 이른바 인간 주기율이라는 것. 고교시대로 접어들면 지성주기의 파동도 뚜렷하게 발달되므로 그 절정기에는 추리나 분석으로써 해결되는 수학이나 과학 계통의 공부를 하고 저조기에는 어학이나 사회과목 따위를 중점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인 시간 배정이 된다.

 

dia_pink.gif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지 말 것

 

만성 피로는 언제나 정신적 스트레스를 일으킴으로써 초조감에 따른 두뇌력의 저하를 가져오게 한다. 만성 피로를 해결하는 방법은, 그 날의 피로는 정신적인 것이나 육체적인 것을 가릴 것 없이 반드시 그 날 안에 풀도록 한다.

 

다음날은 아침부터 새로운 기분으로 공부를 한다. 흔히 밤 늦도록 공부하려고 커피같은 음료를 마시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건 잘못된 것이다. 커피는 그 속에 들어 있는 카페인의 약리작용으로 뇌세포를 자극, 그 활동을 일시적으로는 활발하게 해 준다. 그러나 학습이란 단 하루만의 단거리 경주가 아니다.

 

따라서, 커피와 같은 인스턴트 음료 따위의 일시적인 흥분제에 의해서는 안된다. 그것은 당신의 깊은 잠을 방해하게 되어 결국은 만성적인 피로로부터 다시 슬럼프로 이끌어 가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만일, 야간에 일시적인 정신 긴장이 꼭 필요할 때에는 얼굴, 특히 그 중에서도 눈을 찬물로 자극하는 것이 좋다.

 

dia_pink.gif 짧은 단식

 

단식은, 어른들의 능력 개발에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렇지만 한창 발육기에 있는 학생들이 이런 본격적인 단식을 한다는 것은 그리 바람직하지 못하다. 그러나 수험공부에 쫓기고 있을 때의 토요일 저녁쯤의 한 끼 정도를 굶어보는 단식은 머리를 쉬게하고 위장을 조정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다. 과식은 위장의 힘을 약화시킴으로써 자율신경의 활동이 저하되고 두뇌활동을 저해하게 된다.  

 

 

square19_blue.gif 노트 정리와 작성요령bar06_solid1x1_blue.gif

 

dia_pink.gif 노트 정리


예습 - 수업 - 복습으로 이어지는 종합적인 것이어야 한다. 그 방법은 어떤 것이 좋을까? 수험생들은 노트를 단지 수업 시간에 필기하고 복습 시간에 한 번 훑어보는데 그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더욱이 예습을 할 때 노트를 활용해서 공부하는 예는 드물다.

 

그러나 학습의 강도를 좀더 높이고 효과를 더 얻기 위해서는 예습-수업-복습으로 이어지는 종합적인 노트 정리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이것은 예습을 할 때 학습 내용이 자신의 힘으로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었던가, 수업 중에 이해한 것은 무엇인가 또 복습할 때 내용 정리는 어떻게 했던가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 유형의 노트는 나중에 노트를 기준으로 총복습을 할 때에도 편리하고 또한 수시로 중간에 자신의 학습 이해도를 파악하는 데 있어서도 유익한 자료로 활용된다. 특히, 예습 수업 복습 내용을 펜의 색을 구별해서 기입한다면 더 좋은 학습 효과를 노릴 수 있고 암기 내용을 쉽게 기억할 수 있다. 그러므로 펜의 색을 자신이 좋아하는 것으로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지나치게 빽빽한 노트 필기는 보는 사람에게 피곤함을 준다. 좁은 공간에 너무 많은 내용을 적어 놓으면 나중에 공부할 때 알아보기에도 힘이 들고 공부할 마음도 쉽게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수험생들은 노트 필기를 할 때에 되도록 공간을 여유 있게 사용해야 한다. 그래야 수업 시간에 선생님의 강의 내용을 충분히 보충 설명하듯 적을 수 있다.

 

또 노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일률적으로 쓰면 보기에도 불편하고 학습 효과에도 큰 도움이 안된다. 요령 있는 사람은 어디에 어떤 내용을 쓰고 무엇을 어떻게 배치할 가를 분명하게 생각해서 노트 작성을 한다.

 

dia_pink.gif 노트 작성 요령


① 수업 내용 이외에 예습 복습 설명 등은 수험생 자신이 직접 문장을 만들어서 적는다. 여기서 수험생은 문장을 가능한 간결한 문체로 자신만이 알아볼 수 있게 쓰되, 내용을 확실하게 적는다. 불확실한 해석이나 설명은 학습에 혼란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반복되는 내용이나 조사 등은 생략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특히 예습 복습 시에 학습 요점이나 중요 사항을 다룬 형식으로 자주 써 보는 것은 주관식 문제에 대한 대비책이 된다. 그러므로 예습에서 의문 내용을 문제화시키고 복습에서 답해 보는 연습을 많이 하도록 한다.

 

② 단지 글자만 널려 있는 노트를 한번보고 금방 그 내용을 기억해 내는 사람은 지극히 드물다. 따라서 마치 사진을 들여다보면 옛날 기억들이 하나 둘씩 떠오르듯 노트에도 기억을 되살릴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 이를테면 필기한 날의 날짜, 요일, 날씨, 선생님의 질문과 급우들의 대답 내용 등이 바로 기억 재생 장치(?)라고나 할까. 심지어는 어떤 학생은 선생님이 수업 내용 이외의 지나가는 말로 들려준 이야기까지 정리해서 적어 놓기도 한다. 이 모두가 수업 시간에 학습한 내용들을 쉽게 기억해 내기 위한 노력들이다.

 

③ 노트를 깨끗이 사용한다고 틀린 글씨나 내용을 지우개나 수정액 등으로 지우고 다시 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것은 일종의 시간 낭비에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이 때에는 틀린 부분들에 대해서 재빨리 선을 그어 지우고 그 밑에 다시 쓰는 방법을 취해 시간을 절약하도록 하는 게 효과적이다. 특히 예습에서 공부했던 것과 수업 시간에 다시 풀 것의 답이 서로 다를 경우, 예습 내용의 답을 고치되 그 흔적을 남겨 두도록 한다. 이는 다음에 복습할 때 자신의 예습 내용이 왜 틀렸는가를 분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④ 문장으로 모든 내용을 다 설명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복잡한 관계, 시대의 흐름 등은 단순히 말로 나타낼 것이 아니라 그림, 도표, 연표 등을 사용해서 나타내는 것이 효과적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교과서나 참고서에 나오는 그림과 표를 복사하여 노트에 오려 붙이는 방법도 좋다. (예: 사회 과목의 지도, 국사 과목의 연표. 생물 과목의 그림 등)

 

또 길을 갈 때 교통 안내 표지판을 이용하는 것처럼 노트 정리에도 장황한 해설보다는 단순한 기호를 사용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자주 나오는 지시나 주의 사항을 기호로 표시해 두면 후에 복습할 때에 상당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⑤ 노트 필기에서 중요한 부분이나 내용 등을 다른 색을 사용해서 쓰거나 밑줄을 그어 놓으면 다른 부분보다 훨씬 눈에 잘 뛰므로 생각해 내기 쉽다. 특히 형광펜을 칠해 놓으면 그 부분에 대한 인상은 더욱 강해진다.

 

그러나 너무 다양한 색 혹은 많은 부분을 형광펜이나 다른 색 펜으로 강조해 놓으면 학습에 혼란만 일으키고 오히려 역효과를 주기도 한다. 보통 노트로 공부하다 보면 덜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밑줄을 그은 경우가 생긴다. 그러면 어느 부분이 더 중요하고 덜 중요한 것인지에 대한 구분이 모호해진다. 따라서, 형광펜이나 다른 색으로 밑줄을 그을 때에는 수업 중에 강조되었거나 정말 중요해서 반드시 암기해야 할 내용인 경우에만 혼란스럽지 않게 깔끔하게 줄을 친다.

 

한편, 노트는 수험생 자신이 매일 보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딱딱하게 쓰면 간혹 지겨울 때가 있다. 이런 느낌을 줄이려면 혼란스럽지 않은 범위 내에서 노트를 재미있게 꾸며 볼 필요가 있다. 내용 중간 중간에 삽화나 만화 등을 그려 넣는 것도 좋을 듯하다.

 

학기 초반에는 그런 대로 많은 학생들이 성의껏 노트 필기를 해 둔다. 그러나 학기 중반에 접어들면서 과제물 준비하랴 시험 준비하랴 바쁘다 보면 한 두 장 밀리게 되고 그러면 차츰 노트 필기에 소홀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결국에는 예습, 복습을 친구 노트 복사물이나 해설이 많이 되어 있는 참고서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그러므로 노트 필기는 마음만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마음 자세로 끈기 있게 지속시키느냐에 그 성패가 달려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잘 정리된 노트 자체보다도 그것의 활용이다.


square19_blue.gif 과학 공부방법bar06_solid1x1_blue.gif

 

dia_pink.gif 과학 교과서를 읽는 방법

 

어려운 내용의 교과서를 읽을 때에는 다른 책과 같은 방법으로 읽기 보다는 특별한 방법을 사용해서 읽어야 합니다. 과학과 같은 교과서를 읽을 때에는 계획을 잘 세우고 정신을 집중해서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읽어야 합니다.

 

① 생소한 용어와 어휘를 먼저 배워야 해요. 이러한 어휘들은 개념을 이해하는데 기초가 되기 때문이죠. 위에서 선생님이 '과학에서도 암기가 중요하다'고 이야기한 것과 통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② 내용이 어떤 식으로 제시되어 있는지를 보세요. 교과서에는 이론을 먼저 제시하고, 그 다음 예를 제시하고, 보기를 제시하고, 마지막으로 요약을 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가 알기 쉽게 읽을 내용의 구조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처음부터 꼼꼼히 읽었는데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보기 문제를 먼저 찬찬히 읽어보고, 그 다음 이론이나 공식을 이해하는 순서로 수정할 수 있습니다.

 

③ 한 문장을 완전히 이해한 후에 다음 문장으로 넘어가야 합니다. 제대로 과학을 공부하고자 한다면 모든 용어의 뜻을 소화시키고, 모든 공식을 기억할 뿐만 아니라 모든 예와 보기들을 직접 풀어볼 줄 알아야 합니다.

 

④ 공식이나 문제를 그림으로 바꾸어 보세요. 사람은 글로 제시된 것보다 그림으로 제시하면 더 잘 이해한답니다.

 

⑤ 문제를 풀기 전에 답을 추정해 보세요. 예컨대 '1보다 크지만, 10보다는 적을 것 같다'는 식으로... 그리고 문제를 풀 때 한가지 방법으로 해결하지 말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해결해 보는 것이 공식을 이해하여 기억하는데 최상의 방법입니다.

 

⑥ 계산 문제는 반드시 검산을 해 보아야 합니다. 이것은 수학적 계산의 착오를 막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 되겠죠.

 

⑦ 문제가 무엇을 요구하고, 무슨 공식이 포함되어 있고, 어떤 정보가 중요한지, 불필요한 정보는 없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⑧ **가 공부한 내용을 어떤 사람들에게 친구 혹은 동생에게 설명하는 식으로 가르쳐 보세요. **가 잘 설명하면서 가르친다면, 잘 이해한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완전히 이해를 못했다고 볼 수 있어요.

 

dia_pink.gif. 과학 교과서의 특징을 파악하라.

 

과학 분야 책들은 많은 사실들과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내용들로 쓰여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종류의 책을 제대로 읽기 위해서는 세부적인 것만을 이해하기 보다는 그 전에 전체적인 줄거리 정보를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전체적인 줄거리 정보란 '책의 내용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하는 '관련성'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즉 개념과 세부사항들은 앞에서 공부한 것을 기초로 서로 연결되어 있는데 학문에서 이러한 튼튼한 기초는 정보를 이해하고 파악하는데 필수적입니다. 또한 새로운 어휘는 제시된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알아두어야 하고, 중요한 용어는 굵은 글씨체나 이탤릭체로 쓰여져 있으니 책을 읽기 전에 이러한 용어들을 점검해 보는 것이 이해를 높여줄 수 있겠죠.

 

과학 분야 교과서에서는 많은 다이어그램, 그림, 차트, 그래프 등이 있습니다. 책을 읽기 전에 이러한 그래픽 자료를 공부하는데 시간을 보내는 것은 대단히 현명한 일입니다. 이러한 자료들을 읽은 만큼 정보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게다가 글보다 그림은 정보를 이해하고 기억하는데 더 효과적이죠.

 

또한 수업과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이해는 실제 적용을 해보아야 하는데 공부한 개념들은 책이나 수업에서 적용한 것 외에 다른 장면에서도 그것을 적용해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이와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과학을 공부하는 방법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아요.

 

① 수업 시간 바로 전에 간단한 방법으로 책을 한 두번 읽어보자.

 

먼저 간단하게 제목, 작은 제목, 그림, 다이어그램, 이탤릭체 혹은 강조 글씨 그리고 요약된 부분들을 읽어보세요. 또 이렇게 하는 동안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이것은 무엇에 관한 것인가?", "이것에 관해서 내가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모르는 것은 무엇인가?", "글쓴이는 어디서 시작해서 어디로 끌고 가는가?", "내용 구성은 어떤 형태인가?", "내용이 얼마나 어렵고 쉬운가?", "개념들이 생소한 것인가? 혹은 검토할 필요가 있는가?"

 

② 문단의 첫문장과 마지막 문장을 읽고 중요한 개념이나 자주 반복되는 단어를 이해하도록 하라.

 

③ 수업을 마친 후에는, 수업 시간에 필기한 노트를 점검해 보고, 교과서에서 덧붙일 필요가 있는 정보가 있는지를 생각해 보라.공부한 내용을 다양한 방법으로 곰곰이 생각해 봅니다. 즉 "이러한 기능들은 서로 어떻게 관련되어 있나?", "그들은 서로 영향을 줄까?"와 같은 질문의 형식으로 확인해 봅니다.

 

④ 시험에 나올 만한 질문을 예상해서 만들어 보고, 그 질문에 답해보도록 하라.

 


square19_blue.gif 사회 과목의 학습 방법bar06_solid1x1_blue.gif

 

1. 사회 문제 파악과 정보 수집 사회 탐구의 첫번째 단계로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정보를 수집하여 정확한 정보인가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2. 가설 설정 사회 탐구에서 가설을 설정하게 되면 연구 내용이 분명해지고 수집해야 할 증거의 대상이 확실해져 계획적인 탐구가 이뤄집니다.

 

3. 자료 수집 및 해석 우리가 학습한 지식과 기본 개념, 탐구 방법 등을 입증하기 위하여 수집된 자료를 우리 실제 상황에 연관시켜 해석하는 과정으로 학습의 기본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4. 정보의 종합과 문제의 해결 자료와 정보를 분석한 결과 분석된 자료를 분석한 다음 문제해결을 위한 어떤 규칙성이나 상관관계를 찾는 것으로 시험과도 직접적으로 결부될 수 있는 상당히 중요한 과정입니다.

 

5. 결론 도출 및 평가 우리가 얻을 수 있는 모든 정보, 증거, 자료에 입각하여 조리있고 정확한 결론을 얻고 평가하도록 하며, 탐구활동의 경험을 토론하여 반성하는 습관을 갖는 과정입니다.

 

자, 그럼 이러한 과정을 이루어지는 사회과목의 탐구를 좀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몇가지 제시해 보겠습니다. 내용을 잘 읽고 실천해 보도록 노력해 보세요. 그리고 만약 사회과목에 내용을 암기하는 것이 궁금하다면 이 곳에서 '암기과목을 공부하는 법'을 찾아보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사회시험을 볼 때 가슴이 답답해지는 현상'은 사라지고 자신감이 생길 거에요.

 

1. 흥미와 관심을 갖는다. 사회 시간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탐구하는 시간이에요. 우리 자신과 이웃에 대하여 항상 관심을 갖고 수많은 질문을 던져 보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2. 기본 개념, 원리, 법칙 등을 철저히 이해해야 한다. 사회 문제를 해결하거나 실험하는데 필요한 것은 단편적인 지식의 암기보다는 기본적인 개념, 원리, 법칙 등을 아는 것입니다. 따라서 교과서에 소개된 사회과학 개념의 의미가 무엇이며, 그러한 개념이 어떤 논리적 과정과 어떠한 실험적 증거에 의해서 형성되었는가 이해하는 것이 사회학습의 기초를 쌓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일정한 주제를 놓고 토의 학습을 해 본다. 관심있는 사회 현상에 대해 조사를 해보고 친구들과 일정한 주제를 놓고 토론을 하며 결론을 이끌어 내도록 해 보는 것도 좋은 학습법입니다. 이 때 선생님이나 선배, 웃어른 등의 자문을 얻는 방법도 바른 결론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주의할 점은 자신의 주장을 끝까지 관철시키려 하지 말고 상대의 의견이 옳다면 자신의 의견을 수정하는 탄력성있는 태도로 임해야 합니다.

 

4. 각종 도표, 지도, 사료 등의 자료를 분석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사회 학습에는 각종 홍보 자료나, 다양한 형태의 실측 자료, 기상도, 인구 통계, 경제 통계 등의 자료가 많이 이용되고 있어요. 그러므로 주어진 자료를 분석하여 하나의 개념으로 끌어내는 귀납적인 방법을 이용하는 것도 사회 학습의 한가지 방법으로 사용됩니다. 또한 자신이 원하는 자료를 어느 곳을 찾으면 얻을 수 있는가를 알아두면 다양하고 방대한 자료를 적절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이 부분은 사회학습의 가장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이므로 시험과도 직접적인 관련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5. 교과서 이외의 관련 도서를 읽는다. 평소에 신문, 잡지, TV 등의 다양한 대중 매체와 폭넓은 사회과학 서적의 독서를 통해 여러 가지 자료를 접하고, 그 중에서 특정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필요한 자료를 취사, 선택하는 방법과 능력도 길러야 합니다.

 

특히, 사회 과학 도서는 대개가 지식의 단순한 나열이 아니라 특정한 주제에 관하여 일관된 맥락으로 문제를 제기한 다음, 증거를 제시하고, 주장을 펼치고, 일정한 결론을 내리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사회과학 서적의 독서는 과학적인 사고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6. 현장 학습, 조사 활동 등에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교과서나 참고서를 통한 지나친 지식 위주의 학습보다는 일상적인 주변의 현상, 사실 문제 등을 종합적인 안목에서 인식하고 해결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특히 교육과정이 개정되면서 점점 그러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으니 이 부분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할 수 있겠죠.

 

그러므로 중학교 사회 학습의 수준에 맞추어 생활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나 상황(자연 현상, 과학 기술과 관련된 산업 문제, 노령 인구의 증가, 청소년 문제, 환경 문제 등)을 이용하여 문제에 대한 인식과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한 가설 설정 및 탐색, 정보, 자료, 증거의 수집 및 분석, 사실 검증 및 결론 도출, 의사 결정 및 행동으로까지 이끌어 낼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7. 사회 과학의 종합성을 항상 염두에 두고 학습한다. 사회 학습은 어떤 행위나 상황이 가져오는 결과 그 자체보다는 그 결과에 도달하기까지의 모든 사고 과정을 더욱 중시해야 합니다. 즉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는 권력이 분리되어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보다 왜 분리되어야 하는지를 아는 '과정'이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square19_blue.gif 암기과목을 공부하는 법bar06_solid1x1_blue.gif

 

우선 **가 말했듯이 책을 통째로 외우겠다는 생각은 정말 바보 같은 일이죠. 따라서 책을 펴자 마자 무작정 외우려고 하지 말고, 저절로 외워지는 것은 그냥 두고 충실하게 책을 읽고 중요한 것을 파악해 놓은 다음에, 아직도 외워지지 않은 것들만 챙겨서 따로 외우는 것이 적게 외우는 방법이고 효과적인 외우기의 시작 이에요. 그럼 우선 암기의 몇 가지 수준을 소개하고 구체적인 암기법을 소개 할께요.

 

dia_pink.gif. 암기의 수준

 

1. 일단 머리에 임시로 넣어두어서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기 쉬운 정도의 수준으로 얕게 외워둔 것. 시험 전에 번개치기로 외워서 시험을 치르고 나면 잊어먹게 되는 것들이 많이 있는데, 그것들은 이 첫번째 수준으로 외웠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죠.

 

2. 내 머리 속에 넣어 두기 쉬운 형태로 내용을 다시 정리해서 시간이 많이 지나도 잘 잊어버리지 않는 정도의 수준으로 외워둔 것. 이 경우는 이해를 한 것이기 때문에 쉽게 잊어먹지 않으므로 가장 바람직한 외우기의 수준이라고 할 수 있어요.

 

3. 전체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단단히 머리 속에 새겨 넣는 것, 이 경우는 두번째 수준과 비슷하지만 이해를 했는지와는 관계가 없다는 점에서 다릅니다.

 

dia_pink.gif 효과적인 암기법

 

square02_red.gif 이야기로 만들기(약어법/약문법)

 

⑴ 약어법 절차

① 기억해야 할 단어들에서 첫 글자들을 따낸다.

② 첫 글자들을 결집화 시킨다. 순서가 중요할 때는 그대로 사용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첫 글자들의 순서를 바꾸어 의미있는 약자를 만든다

③ 첫 글자들의 결집 수가 많다면 4/3조의 가락이나 리듬을 붙여 기억한다. (예) 무지개의 일곱 가지 색깔을 순서대로 외울 때, [빨주노초파남보]로 외우는 것.

 

⑵ 약문법 절차

① 기억해야 할 단어들에서 첫 글자들을 따낸다.

② 첫 글자들 사이에 조사 모음이나 다른 단어를 집어넣는다.

③ 의미 있고 재미있는 문장을 만들고, 가능하다면 문장을 기초로 심상을 형성한다. (예) 신라 왕의 변천 순서 - 거서간, 차차웅, 이사금, 마립간 : 거참(차) 이마에 사마귀가 나다니 후기 인상파 미술가 - 마네, 모네, 세잔느, 고호 : 마네가 모내기를 하다가 술을 세 잔 마시고 고추를 먹더니 호호 하더라 법의 5단계 - 헌법, 법률, 명령, 조례, 규칙 : 헌법의 글씨는 명조체를 규칙으로 한다. 바하 - 'G선상의 아리아' 작곡 : 바지 삼천판 - 우심방과 우심실에 있다. 이천판 - 좌심방과 좌심실에 있다. : 삼촌은 오른쪽 방에, 이모는 왼쪽 방에서 방실 웃는다.

 

이렇게 이야기로 만들어 암기하는 방법을 사용할 때에, 첫 글자들만으로 의미있는 단어가 만들어진다면 약어법을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예요. 반면에 첫 글자들 만으로 의미있는 단어가 만들어지지 않을 경우에는 약문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겠죠.

 

square02_red.gif 노래 가사로 만들어 외우기.

 

외울 내용의 갯수가 10개가 넘거나 매끄럽게 이야기로 잘 안 만들어지는 경우에, 그것을 노래가사로 만들어서 노래를 부르면서 외우면 금방 외울 수 있어요. 물론 잘 알고 있고 친숙한 노래라야 효과가 있겠죠 (예) 이건 선생님도 해본 방법인데 화학에 원소주기율표가 있잖아요. 그 경우 잘 알고 있는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하늘높이 아름답게 펄럭입니다."여기에 맞춰서 원소 이름 앞 글자를 따서 노래를 하는 거에요.

 

"수헬리베 붕탄질, 산프네나 마알, 규인황염 아르곤 칼륨, 칼슘 원소" 물론 앞 글자만 보고 무슨 원소인지 알 수 있도록 원소이름을 먼저 외워두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수소, 헬륨, 리툼 등등..

 

square02_red.gif 유사점과 차이점을 발견하여 서로 대조 시키면서 외우기.

 

두 가지 종류의 외울 내용들을 놓고, 그 두 가지 사이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발견하여 서로 대조 시키면서 외우면 쉽게 외워져요. 특히 학년이 올라갈수록, 단순하게 암기한 지식을 요구하는 문제에서 탈피하여, 종합적이고 분석적인 이해를 요구하는 문제들이 많이 나오므로 꼭 필요한 암기법 이라고 할 수 있죠.

 

또한 이렇게 정리해서 외우면 잘 잊어버리지 않게 되며 일단 모아서 외우므로 단편적인 지식을 따로 외웠다가 모아서 다시 외우는 데에 드는 시간도 훨씬 짧다는 점에서 아주 효과적인 암기법 이라고 할 수 있어요.

 

square02_red.gif 온 몸을 이용해서 외우기.

 

사람마다 자신이 좋아하는 학습스타일이 있는데 특히 움직임을 좋아하는 학생, 즉 만져보고 말해보고 손짓과 발짓을 하기를 좋아하며, 스포츠, 댄스 등 신체적으로 활동하는 것을 잘하고, 만지고, 옮기고, 신체적인 감각을 통해 지식을 얻고 주변의 공간과 상호작용하면 공부가 가장 잘 되는 스타일을 지닌 학생에게 특히 도움이 되는 암기법 이에요. 이것은 눈, 귀, 팔다리..... 등등 온 몸을 다 이용해서 효과적으로 외우는 방법 이에요

 

(예) 중요한 내용을 공부할 때 연습장에 써가면서 외우는 것, 걸어 다니면서 외우는 것, 전철 안에서 자신의 허벅지에다 무언가를 써 가면서 외우는 것, 시를 외울 때 시의 시각적 이미지를 한편의 영화처럼 기억해서 외우는 것, 영어 단어숙어를 오디오 테이프 에다 녹음해서 다시 들으면서 외우는 것, 자신의 몸을 지도로 생각하고 위치를 짚어가면서 외우는 것, 만화 같은 그림을 그려서 외우는 방법 (예) 시각화 방법단임제 : 대통령, 대법원장 ----> 단임제의'ㄷ', 대통령의'ㄷ', 대법원장의'ㄷ' 이 모두 같다고 기억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대통령의 임기는 5년이며 대법원장의 임기는 '대통령'이란 단어보다 한자가 더 많으므로 6년으로 기억합니다.

 

square02_red.gif 표를 만들어 보기.

 

표는 과목별로 내용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데, 표를 만들기 위해서는 내용을 압축, 재조직해야 하므로 상당히 많은 집중을 필요로 하게 되고, 이런 과정에서 표를 만드는 동안에 그대로 암기가 되는 경우가 많아요.

 

square02_red.gif 위치로 외우기.

 

① 자신에게 친숙한 장소 또는 건물 등이 일련의 순서로 배열된 위치를 기억하고, 친숙한 장소 내에 순서적으로 배열되어 있는 대상 또는 어떤 위치들을 머리 속에 차례로 떠올려 본다 : 현관문→신발장→거실→부엌→화장실→안방→텔레비전, 자기집→버스 정류장→문방구→교문→학교→선생님

 

② 예를 들어 "핫도그, 고양이, 토마토, 바나나, 위스키"를 암기하고자 한다면 우선 현관문에 거대한 핫도그가 걸려 있는 모습'을 떠올려보고, 둘째, 항목을 기억하기 위해서 친숙한 장소인 '신발장'을 머리 속에 떠올리고 '고양이가 신발장 속에 있는 모습'을 떠올리고, 셋째 거실을 떠올리면서 '거실에 토마토가 가득 널려 있는 모습'을 형성할 수 있다. 또한 '바나나가 부엌바닥에 널려 있는 상황'과 마지막으로, '화장실에서 위스키를 몰래 먹는 아빠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암기를 할 수 있다.

 

③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것은 **양이 친숙한 장소에 배열되어 있는 대상들을 순서대로 먼저 떠올린 다음에 기억해야 할 항목들에 대한 심상을 형성하고, 마지막으로 기억해야 할 항목들에 대한 생생한 심상을 형성하고, 마지막으로 친숙한 장소의 대상들과 기억해야 할 항목들을 서로 결합시켜서, 상호작용하고 기괴한 심상으로 떠올린다. 그리고 기억한 항목들을 기억할 때는 친숙한 대상들의 심상을 하나하나 떠올리면서 기억해낸다.


square19_blue.gif 영어는 어떻게 ?bar06_solid1x1_blue.gif

 

우선 영어공부는 크게 ①듣기/말하기, ②문법, ③독해, ④단어/숙어 편으로 나누어서 공부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같아요.

 

①듣기/말하기

 

듣기의 경우는 영어 교과서 해설판 테이프를 사서 듣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그러나 영어 테이프는 아무리 들어도 쉽게 실력이 느는 것처럼 보이지 않을 수 있어요. 하지만 몇 개월 동안 같은 테이프를 완전히 소화할 때까지 듣는다면 저절로 그 내용을 익히게 되죠.

 

그리고 듣기평가를 대비해서 나온 여러 가지 모의 듣기평가 교재가 있으니, 어느 정도 자신의 실력이 축적되었다고 생각되면, 자신의 실력을 평가하는 예비 시험용으로 이용해 볼 수 있을 겁니다.

 

②문법

 

문법책은 지금 **군에게 적합한 문법책 하나를 선정해서 (이 부분은 학습서/문제집을 선택하는 방법에 관련된 이 곳 자료를 참고하도록 하세요.) 공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아직 중3이 아니므로 교과서에 나온 문법을 중심으로 공부하면서 관련된 부분을 문법책에서 찾아 정리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아주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특히 중학교 1학년 때의 문법은 그다지 많지 않으므로 지금부터 조금씩 철저히 다시 정리해 놓는 것이 앞으로의 문법 공부를 위해 아주 중요하답니다. 이를 위해서 문법 정리용 공책을 하나 따로 정리해 놓으면 중간/기말고사에 아주 도움이 될 거예요.

 

③독해

 

우선 학교 교과서에 나와있는 본문을 평소에 예습을 해 두고 선생님의 설명을 잘 듣고 이해해 두는 것이 독해의 첫걸음이라는 것은 이미 경험했겠죠? 그 외에 요즘 독해집이 아주 많이 나와있어요. 자신에게 적합한 수준의 독해집을 하나 선정해서 많이씩 말고 하루에 하나씩 정도를 꾸준하게 풀어보면 약 6개월 후에는 자신도 모르게 독해력이 향상될 거예요.

 

④단어/숙어

 

특별한 단어/숙어집을 사서 외우는 것도 좋지만, 우선 중학생이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교과서에 나온 단어/숙어를 철저히 외우는 것이 중요해요. 발음이나 철자가 특히 중요한 단어는 없는지, 강세를 유의할 단어는 없는지 등을 말이예요.

 

그리고 독해집이나 문법책을 통해서 간간히 나오는 단어를 외우는 것이 문맥 속에서 단어를 외울 수 있으므로 단어/숙어집을 통해 맹목적으로 외우는 것보다 상대적으로 쉽게 외워질 수 있을거예요.단어/숙어를 외우는 가장 중요한 사항은 매일 매일 조금씩 꼬박꼬박 빼먹지 않고 외워야 한다는 점이죠. 따라서 마음이 맞는 친구나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함께 점검해가면서 외우는 것이 도움이 될거예요.

 

이 외에 영어 공부를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을 몇가지 적어보면 다음과 같아요.

 

1. 교과서에 나오는 중요한 대화 문장, 본문 문장, 단어, 숙어는 가능하면 거의 외울 것.

2. 교과서를 공부한 후에 확인하기 위한 문제집을 한 권 정도 꾸준히 풀 것.3. 모르는 것은 학교/학원 선생님이나 영어를 잘하는 친구들에게 물어봐서 선생님들과 '영어를 잘해서 부러운 친구들'을 이용할 것.


이글은 정보통신부에서 시행한 정보화근로사업에 의하여 작성된글입니다

 

영어공부방법(2)

 

영어 공부는 주입보다는 습관, 반복에 의한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자녀가 영어공부에 재미를 붙이도록 도와주시고 이때 참고서는 너무 어려운 것을 고르지 말고 자기 실력의 90% 정도의 것으로 선택하도록 지도하십시오.

 

영어 학습에서는 무엇보다도 예습이 가장 중요한 키 포인트입니다. 예습을 하지 않고 수업을 받는다면 단어나 단락 내용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자녀가 예습에 의해 배울 곳의 핵심 요소를 먼저 파악하고, 단어나 숙어를 조사해 가는 동안에 스스로 약점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어 공부를 할 때는 먼저, 교재는 단락을 하나로 구분해서 두 번쯤 읽습니다. 읽어 가는 도중에 발음이나 단어 등의 뜻을 모르는 곳은 표를 해 둡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읽어봅니다. 이렇게 읽는 동안에 발음이나 그 뜻이 저절로 떠오르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또 그 문장의 뜻을 잘못 알고 있던 것도 깨닫게 되는 수가 있습니다. 여하튼, 가장 중요한 마음의 자세는 자신의 힘으로 끝까지 단락 속에서 그 문장의 뜻을 찾아내려는 태도입니다.

 

다음은 단어의 뜻을 사전에서 찾을 때의 주의점입니다. 흔히 그 단락과 문장 전체의 뜻을 생각하지 않고 단순히 단어의 뜻만 사전에서 찾는 사람이 있는데, 이처럼 무모한 짓은 없습니다. 끊임없이 앞 뒤 관계를 연결시키어 단어의 뜻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럴 거라고 생각되면 그 뜻을 단어에 끼워 맞춰서 텍스트를 읽어보도록 합니다. 이와 같이 해서 단어의 뜻은 그 텍스트 전체에서 분석되어 나오지 않으면 안 됩니다. 만약, 전체 안에서 그 뜻이 종합이 되지 않으면 사전을 다시 찾아 뜻이 통하는 것을 골라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처럼 예습을 철저히 한다고 하더라도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는 법입니다. 따라서 수업 중에 해결해야 할 곳을 체크해 두는 것도 예습의 중요한 키 포인트입니다. 또 그 의문점은 반드시 수업 중에 해결해야 합니다. 만약 선생님의 설명으로도 부족하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서슴없이 이해가 될 때까지 질문 해야 합니다.자녀가 영어를 공부하는 데 있어서 효과적인 방법들을 조금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1. 영문법의 뼈대를 이해해야 합니다. 영문법에서는 참고서 따위로 너무 자세히 파고드는 것보다는 뼈대 또는 윤곽 같은 것을 대충 해 두도록 합니다. 영문법 시간뿐만 아니라 교과서를 읽을 때도 영문법 책을 바로 가까이 놔두고 이따금 참조하여 규칙을 한 차례 머리에 넣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2. 국문을 영역하자. 대부분의 문법 참고서에는 연습문제로 국문 영역이 붙어 있습니다. 이것은 문법 참고서에서의 각 항에서 배운 것을 중심으로 하는 연습이기 때문에, 비교적 간단하고 기초적인 것입니다. 따라서 반드시 자신의 힘으로 풀어 보도록 해야 합니다.

 

3. 사전을 찾는 연습을 익혀야 합니다. 영어 공부를 위해서는 사전을 찾지 않으면 안됩니다. 빨리 그리고 정확하게 찾는 연습을 쌓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좋은 사전을 가져야 하는데, 책상 위에 놓고 쓸 중간 크기의 사전과 휴대용의 작은 사전 등 적어도 두 종류는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전에서 단어를 찾으면 반드시 단어장에 적어 넣어야 합니다.

 

4. 단어장은 이렇게 만들어야 합니다.단어장을 꼭 만들어야 합니다. 우선 대학노트를 한 권 준비하여 크게 3:2의 비율로 나누고 3의 난에는 새로운 단어를 적어 넣습니다. 발음기호와 액센트도 반드시 기입합니다. 그리고 2의 난에 해당하는 곳에는 관계어, 숙어, 동의어나 반대어, 어법, 동사의 활용 등을 적어 넣습니다.

 

5. 영어 노트 작성은 이렇게 해야 합니다. 노트에는 단어장과는 달리 되도록 어법, 성구, 숙어 따위를 포함한 단문을 중심으로 하여 그것과 비슷한 것, 대조적인 것을 모으도록 합니다. 이 밖에 영문의 전환, 같은 뜻을 지닌 영문의 다른 표현 따위도 물론 쓰는 것이 좋습니다. 되도록 곧 눈에 띄는 표제라도 붙여 두고 어느 정도 여백을 남겨 두면, 나중에 유례를 발견했을 때 기입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또한 노트의 처음 페이지는 색인용으로 사용하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6. 듣기는 매우 중요합니다. 영어 공부에서는 듣기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옳은 발음, 옳은 회화법은 우선 올바른 듣기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7. 말하기와 읽기 영어를 말할 기회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외국인과의 영어회화가 아니더라도 교과서를 읽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므로 힘껏 소리 내어 읽어야 합니다. 또한 자신이 읽는 것을 녹음했다가 들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8. 다독을 하도록 노력하자. 학교를 다니면서 영어를 다독한다는 것은 약간 무리일 것입니다. 그러나 여름방학, 겨울방학, 봄방학 등을 이용해서 가능한 한 많이 읽어보도록 합니다. 영어 책을 읽을 때에는 완전무결하지 않아도 좋으므로 그냥 대강의 줄거리를 파악하는 정도로 생각하면 좋을 것입니다.

 

9. 단어를 분석적으로 연구하자. 단어를 그저 덮어놓고 외우지 말고 어근과 접두사, 접미사에 의한 파생어를 조사하고 동의어, 반의어, 동음이의어를 연구해야 합니다. 또한 품사 전환의 연습 등을 하여 단어의 뜻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동시에 한층 더 풍부한 뜻을 알아야 합니다.

 

10. 언어에 의한 자기 표현 어휘가 어느 정도 풍부해지면 자기가 생각하거나 느끼는 것을 영어로 표현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상관은 없습니다. 영문 일기, 영문 편지 등 아무 것이라도 괜찮습니다. 혹은 국문을 영역으로 번역하는 데 힘을 쏟아도 좋습니다.

 

영어를 공부할 때 이상과 같은 방법을 잘 활용하여 공부를 한다면 훨씬 효과적인 공부가 될 것입니다. 자녀의 영어 학습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square19_blue.gif 성적이 계속 떨어져요bar06_solid1x1_blue.gif

 

dia_pink.gif 나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사용하고 있는가?

 

**가 해왔던 많은 공부방법들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사용하는 방법이겠지만 그런 방법이 어떤 학생에게는 아주 효율적일 수 있지만 어느 누구에게나 효율적인 학습방법이 되지는 않아요. 다른 학생들의 경우에도 그런 방법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다른 방법을 찾지 못하기 때문에 성적이 오르지 않아도 그대로 하고 있을 수도 있구요.

우선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찾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죠.

① 학습에 관한 상담을 해주는 상담소를 찾아가 성격검사, 적성검사, 학습유형검사 등의 검사와 상담을 통해 나에게 딱 맞는 '맞춤 공부방법'을 찾아보세요.

② 다른 친구들의 공부방법을 물어보세요. 아마 자세하게는 이야기를 못해주겠지만 친구들 나름대로의 방법이 있을 거예요. 그래서 자신과 비슷한 또는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지 몰라요.

다음은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내용이지만 동시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몇 가지 일반적인 공부방법 입니다. 가능한 한 구체적인 그리고 실제적인 공부방법을 말씀 드리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 같군요. 본인에게는 안 맞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겠지만 하나의 사례로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① 교과서는 그 구성이 하나의 흐름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선 내용의 흐름을 잡는 것이 중요하겠죠. 내용의 순서가 어떻게 되어 있고 각 순서마다 어떤 내용이 있는가를 정리해 보는 것이지요. 그리고 나름대로 작은 제목을 정해보는 거예요. 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만이라도 하나로 연결해서 기억해두면 전체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② 다음은 수업시간의 노트정리 입니다. 흔히 선생님들의 말씀을 그냥 듣기만 하고 마는데 그대로 지나치지 마세요. 노트마다 여백을 남겨놓고 가능한 한 모든 내용을 적어보세요. 교과서와 노트정리만 가지고도 수업 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이해하지 않고 외우는 것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교과서의 내용과 그 내용을 설명해주는 선생님들의 말씀을 잘 정리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일일 것입니다.

③ 그리고 나서 많은 문제를 풀어보아야겠지요. 자, 그런데 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그냥 해서는 안되겠죠? 하나의 문제가 나오면 그 내용에 관련된 즉, 문제 내용 중 관련된 사항을 다 찾아보고 정리해야 합니다. 또 나름대로 그 문제를 바꾸어서 생각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dia_pink.gif.공부방법에 맞게 꾸준히 공부계획을 세워 실천하는가?

 

공부는 흔히들 마라톤에 비유하지요. 지금 성적이 좋지 않다고 계속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점점 성적이 올라가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문제는 지금 성적이 떨어졌다고 포기해버리는 것이지요.

사실 "이렇게 공부하면 성적이 반드시 올라간다."는 말은 할 수가 없겠죠. 모두 하나의 참고사항 일 뿐입니다. 중요한 것은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매달리는 마음가짐입니다.

 

dia_pink.gif 지난 성적에 얽매이거나 불안에 떨면서 자신감을 떨어뜨리고 있지는 않은가?

 

어떻게 보면 성적이 자꾸 떨어지는 것은 부정적인 행동과 감정의 계속되는 악순환으로 볼 수도 있어요. 성적이 잘 안나오고, 기분이 상해서 자신감도 떨어지고, 더 공부하기 싫어져서 쉽게 포기하고, 공부량이 그래서 더 줄고, 그래서 더 성적이 안나오고, 더 자신감이 떨어지고... 선생님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겠죠?

자, 그럼 이 악순환의 고리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고리는 어느 부분이던지 한 부분이 끊기면 더 이상 순환되지 않겠죠? 즉, 행동을 변화 시키거나 감정을 변화 시켜야 하는데 행동적인 측면에서는 우선 먼저 공부를 계획에 맞춰 자신에 맞는 속도로 시작하는 것이고, 감정적으로는 그 동안 나의 실패경험에서 비롯된 자신감의 부족이나 다음에 잘 못하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을 없애는 거죠.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이만.

 

square19_blue.gif 세계사 학습법bar06_solid1x1_blue.gif

 

일반적으로 학생들은 '세계사 정도는 하룻밤만 새면 문제없어', '세계사 시험 준비는 맨 나중에 해도 상관없어' 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세계사 과목을 소홀히 생각을 하게 되고 나중에는 공부하기가 힘이 들어지고 또 공부를 해도 성적이 잘 오르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학생들이 생각하는 것 같이 확실히 세계사는 처음부터 끝까지 암기를 해야만 하는 과목입니다. 그러나 암기해야 할 역사적 테마가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이 도막도막으로 된 단순한 자료들의 모음이 아니란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세계사 학습의 철학은 [크게 파악해서 잘게 외우는 것]이 기본입니다. 즉, 시대별, 문화권별, 역사의 흐름을 크게 파악해서, 그 흐름에 따른 사항을 계통적으로 정리해서 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부터 데이터를 잘게 잘라서 외우면 역사의 흐름을 파악하지 못해서 뿌리 없는 지식이 되고 맙니다.

 

수험 준비, 특히 세계사에 있어서는 많이 암기하고 있느냐 아니냐가 아니라, 기초적인 지식을 어떻게 연관시켜 이해하고 있는가가 열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천태만상의 출제 문제를 해결하는 실력을 붙이려면 기초력이 토대라는 것은 두말 할 나위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과서야말로 기초 닦기와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더 이상 안성맞춤인 것이 없습니다. 수험생 중에는 교과서는 팽개치고 참고서에만 매달리는 사람이 흔히 있는데 이것이야말로 주객이 전도된 공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계사를 공부하는 데 있어서 '교과서는 수험에 필요한 지식의 원천이요, 수험 공부의 중심이다' 라는 인식이 필요합니다. 또 '기초 닦기의 출발은 교과서로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인식하고, 기초 닦기는 교과서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은 세계사 과목을 공부하는 데 있어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사항들입니다.

 

dia_pink.gif 참고서, 문제집의 활용법

 

참고서에는 교과서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곳을 자세히 해설한 것, 교과서의 요점을 정리한 것, 문제 중심의 경향과 대책적인 것 등이 있습니다.

 

본격적 학습이나 기초적 학습의 보충물로는 교과서의 복습이 대충 끝나고 비교적 자신이 생겼을 때에, 또 다른 각도에서 정리하자면, 문제의 해법, 생각하는 법, 출제의 경향을 알고 대책을 위해서 실력을 닦으려 할 때 등의 사용 목적에 따라 분류할 수 있습니다.

여하튼 참고서는 여러 권을 구입하기보다는 한 권의 참고서로 깊이 이해해서 자신을 붙이는 일이 중요합니다.

 

교과서나 참고서를 읽고서 '아, 알았다' 하고 생각해도 실제로는 의외로 불완전한 이해밖에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기초력이 진정 익혀졌나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문제 연습을 함께 병행해 나가야 합니다.

 

흔히 문제집은 학교 시험의 직전이나 입시 직전에 하면 된다고 여기는데, 이것은 옳지 않은 생각입니다. 반드시 교과서 학습과 병행하여 각 단원마다의 연습을 해 두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미 배운 부분에서의 자기 이해의 맹점을 일찍 발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해답을 모를 때나 불확실할 때는 곧 정답을 볼 것이 아니라 교과서나 참고서를 조사해서 자신의 힘으로 해답을 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확실치 못한 답을 그대로 암기하는 결과에 그치고 말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집은 되도록 교과서와 같은 순서의 것이 바람직한데, 동시에 종합적인 문제도 실려 있는 것을 고르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정확한 지식과 깊은 이해, 논리적 사고력과 표현력을 요구하는 것이 기술, 논술 문제입니다. 이것은

① 역사적 사실, 사항, 인명 등의 해설,

② 어떤 주제에 대한 해설이나 논문,

③ 지정 어귀를 사용할 작문과 같은 3가지 유형으로 분류됩니다. 어느 경우에도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왜, 그리고 이유를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dia_pink.gif 효과적인 노트 작성법

 

교과서나 참고서를 통독할 뿐으로 노트를 전혀 쓰지 않는 사람이 있는데 범위가 넓은 수험 공부에 있어서는 이 방법으로는 안 됩니다.

 

이해나 정리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교과서나 참고서를 읽으면서 요점을 정리하고, 틀린 것이 없도록 확실히 노트에 적습니다. 이 경우에 기계적으로 아무 것이나 쓰는 것이 아니라 중요 사항, 특히 교과서의 고딕체를 주제로 자기가 느낀 점이나 틀리기 쉬운 곳 등을 기록합니다. 이때 항상 이해하면서 기록하도록 자각하면서 학습을 진행하여야 합니다. 즉 노트 정리를 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알지 못하고서는 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다음은 노트에는 크게 여백을 남겨 두여야 합니다. 선생님의 수업 내용에서 요점을 기입하거나, 또 참고 사항이나 출제율이 높은 곳은 언제든지 자세히 써넣을 수 있도록 여백을 남겨 두어야 합니다.노트 정리는 그 이용 목적이나 학습 방법에 따라서 여러 가지 타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① 개별조식은 문장을 잘 읽고 요점을 정리해서 되도록 간단히 외우기 쉬운 문장으로 기호, 번호를 붙여서 정리하는 방법으로, 노트 정리의 전형적인 방법입니다.

 

② 도해표식은 시대의 흐름이나 관련 사항, 민족이나 왕족의 대립 관계를 파악하는 데 가장 좋은 방법으로, 복잡한 관계를 한 눈으로 알 수 있도록 쓸 수 있습니다.

 

③ 일문일답식은 노트의 페이지를 둘로 나누어 왼쪽에 제목을 짧은 질문형으로 쓰고, 오른쪽에 답을 간단히 정리하는 것으로 암기물에 효과적입니다.

 

④ 주제별식은 한 시대, 한 지역에 한정하지 않고, 주제 밑에 종합적 정리 노트로 만들면 입시 대책에 효과가 있는 노트가 될 수 있습니다.

 

⑤ 지도기입식은 지명이나 하천 영역을 기입한 지도를 붙여 두는 노트 정리법으로 위의 여러 가지 노트 어디에나 응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수험생은 역사 지도에 약한 경우가 많이 있으므로 수험생들이 많이 이용하도록 권하고 싶은 방법입니다.

 


square19_blue.gif 수학 공부 방법bar06_solid1x1_blue.gif

 

수학은 기초적 개념에 대한 이해와 암기가 중요합니다. 수학적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면 응용문제를 풀 수 없습니다.암기나 문제풀이식 수학공부는 학생에게 도움이 안됩니다. 반드시 교과서에 나오는 원리나 공식 등에 대해 개념을 정확히 알고 있는가를 먼저 점검해보고,

 

그에 대한 깊숙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응용력 키우기에 힘을 쏟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선 모의시험 등에 제시된 응용형 문제에 대한 충분한 연습풀이가 효과적일 것입니다. 어떤 책으로 공부하며 얼마나 많은 것을 암기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깊이 관찰하며 사고하는가, 또 어떤 자세로 문제에 접근할 것 인지가 앞으로 수학공부에 있어 성공의 열쇠가 될 것입니다. 기본 개념부터 차근차근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dia_pink.gif 효과적인 예습 방법

 

수학은 예습 방법이 나쁘면 차라리 하지 않는 쪽이 낫습니다. 나쁜 예습 방법이란 차례로 계통성 있게 예습하지 않고 어떤 결과만을 기억해 버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즉, 결과만을 알고 그것을 쓰는 법만을 알고 있을 뿐입니다. 도중 계산이나 그의 이론적 뒷받침을 모르고서는 아무 것도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선 수업을 받기 일주일 전에 앞으로 공부할 내용을 종합해서 읽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될 수 있으면 한 장(Chapter)분 정도의 분량이면 좋습니다. 이런 예습은 내용을 크게 보아둔다는 것과 대체적인 것을 알아 둘 수 있기 때문에 꼭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수학 시간이 있는 전날에는 내일 배울 것으로 보이는 분량을 예습하는데 전보다 자세히 예습합니다. 본문을 보다 철저히 읽고 왜 이 식이 성립하는가, 이 정리의 증명은 전에 어떤 정리를 사용하고 있었는가 등을 생각합니다.

 

의문이 나는 곳은 노트에 실제로 그렇게 되는지 어떤지를 알아봅니다. 예제도 물론 똑같이 합니다. 그리고 그 내용의 논리적인 발전 등은 이해하도록 노력합니다. 알지 못한 곳이 있으면 수업 때 이해할 수 있도록 밑줄을 그어 놓는 일 등을 합니다.

 

dia_pink.gif 효과적인 복습 방법

 

복습은 뭐니 뭐니 해도 기초 실력을 충실히 길러야 합니다. 먼저 오늘 배운 수학에 대하여 교과서와 노트를 복습하고 숙제를 다하는 정도로 합니다. 수업이 중도에 끝이 나서 선생님이 숙제를 내어주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적어도 교과서나 노트는 펼치고 오늘 배운 것을 복습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집에 와서는 수업시간에 배운 것을 다시 정의나 정리의 간단한 적용이나 응용 등을 자기 스스로 해 보도록 합니다.

 

가장 좋은 복습은 위의 복습 외에 다시 교과서에 나오는 문제나 문제집이나 참고서의 문제를 풀어보는 것입니다. 그 문제는 꼭 그날에 몇 문제 해 보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날 안에 되도록 깊이 파고 들어가 내용까지 복습해 두는 것입니다.

 

복습을 했을 때 모르는 것이 있으면 되도록 빨리 이해해 두어야 합니다. 그날 안에 가르쳐 줄 사람이 없으면 혹시 다음날 수학 시간이 없더라도 교과서나 노트를 가지고 가서 친구들에게나 선생님께 물어서 알아내도록 합니다.

 

dia_pink.gif 수업을 잘 받는 방법

 

예습을 충실히 했더라도 선생님의 강의 내용을 잘 들어두어야 합니다. 이해하지 못했던 것은 물론이고, 이해하고 있었다 하더라도 그것이 틀렸다든지, 불충분한 이해였음이 종종 발견되기 때문이다. 또한 충분히 잘 알고 있다 하더라도 그 내용의 보충이나 발전 등을 선생님께서 강의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정리의 증명이나 도입 문제의 설명 다음에는 선생님께서 문제를 내어 즉시 문제를 풀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처음 정리나 도입 문제의 이해가 조금 불충분할지라도 출제된 문제를 풀도록 해야 합니다.

 

수업 중 여러 가지 사항을 모두 노트에 기록할 필요는 없습니다. 교과서의 내용에서 예습한 곳은 노트에 기록하는 것보다 내용을 잘 듣고, 그 생각하는 법의 중요한 점을 이해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보충한 내용이나 주의 받은 것을 노트에 기록하면 좋습니다.

 

칠판에 다른 학생이 해답을 쓰고 있는 사이에는 자기가 푼 해답과 맞추어 보고, 풀지 못한 문제가 있으면 칠판의 요점을 노트에 적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해답을 쓴 학생의 설명이나 선생님의 보충설명을 잘 듣고 자기가 푼 답의 잘못이나 불충분한 것을 보충하여 노트에 적어두어야 합니다.

 

더욱이 그날 문제를 모두 풀지 못한 경우는, 풀 수 있는 곳까지라도 좋으니 풀도록 해야 합니다. 어떤 사정으로 풀기 어렵거나 불가능한 경우에도 그 문제는 어떤 것인지 잘 읽고 나서 수업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전혀 아무 것도 하지 않거나 문제를 읽지 않으면 멍청하게 있거나 그저 칠판에 쓰인 것일 베껴 쓰는 것만으로 끝나게 되고 맙니다.

 

학생이 수학과목을 공부할 때에 무턱대고 문제만 많이 풀도록 하시는 것 보다는 먼저 수학적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도록 지도하시기 바랍니다. 충분한 예습과 복습을 하고, 수업시간에 열심히 선생님의 강의를 들어서 수학적 개념에 대한 이해가 확실히 이루어진 상태에서 문제집을 풀어 자신이 알고 있는 수학의 개념들을 잘 응용할 수 있게 된다면 학생의 수학 성적은 향상이 될 것입니다.


square19_blue.gif 국어 공부방법bar06_solid1x1_blue.gif

 

국어 및 언어 영역의 준비는 문제집의 활용이 중요합니다. 그 이유로는,

첫째, 문제 유형을 익힐 수 있고

둘째, 문제집에는 좋은 글들이 많이 실려있으니 혼자 사고를 전개해 보거나 글을 써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 학습지도를 명확하게 할 수 있고 계획을 세우기에도 용이합니다. 또한 좋은 글을 읽고 얻은 수많은 지식과 정보를 요약, 정리, 집약화 시키는 학습방법이 필요합니다.

 

국어과목을 잘 하기 위해서는 예습과 복습 그리고 교양서적을 읽는 일이 중요합니다. 효과적인 예습방법과 복습방법, 교양서적 읽기 그리고 현대문과 고전문의 학습 방법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dia_pink.gif 효과적인 예습 방법

 

입시 문제에서나 학교의 시험 문제에서나 가장 중요시되는 것은 문제의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는 힘입니다. 이와 같은 질이 높은 독해력이란 깊이 있는 연습을 쌓아 나감으로써 달성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국어 과목을 공부하는 데 있어서 예습이 필요하며 교과서를 주의 깊게 읽고 그 내용을 생각해 나가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단지 줄줄 읽을 수 있다든가, 뜻을 알 수 있다는 것 이상으로 내용을 잘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둔 읽기를 해야 합니다.

 

논지를 파악하려면 각 절을 요약해 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래서 예습할 때 교과서를 읽은 다음에 각 절의 내용을 30-40자 정도로 요약해 보도록 합니다. 이런 연습을 하면 그 문장의 독해력이 길러질 뿐만 아니라 문장의 구성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 그 속에서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파악하는 연습도 됩니다. 특히 논설문 따위의 논리적인 구성, 역설적인 표현 따위를 정확하게 파악하도록 합니다.

 

예습할 때에는 당연히 어구를 조사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때 다만 수업용의 사전 조사라는 면 뿐만이 아니라 국어 한한 사전 따위를 자꾸 찾아서 어구의 지식을 넓히도록 합니다. 특히 관용어, 고사성어는 출제율이 높으므로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또한 예습을 할 때에 표현의 기법과 수사 따위에 대해서 자기가 생각한 것을 노트에 써서 수업시간에 선생님의 설명과 대조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dia_pink.gif 효과적인 복습 방법

 

흔히, 국어는 예습도 소홀히 하지만 더욱이 복습은 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많습니다. 이런 사고 방식은 그야말로 위험천만 입니다.현대문도 그날그날 배운 것은 최소한 읽어보기라도 해야 합니다. 이보다는 고전을 반드시 복습해야 합니다.

 

한번 암기한 것과 두 번째 암기한 것은 그 기억력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현대문과 달라서 고전의 경우는 지식에 의존하는 요소가 많으므로 매일매일 받아들인 모든 지식을 올바로 머리 속에 축적해 두어야 합니다.비록 똑똑 떨어지는 학습은 아니라도 그날에 배운 것은 결코 다음 날로 미루지 말아야 합니다.

 

dia_pink.gif 교양서적 읽기

 

국어에서는 교과서와 참고서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국어는 교실에서의 교과서 학습이 가장 중요하고, 그것이 학습의 중심이 되지 않으면 안되겠지만, 그것만으로는 결코 충분하지 않습니다.

 

교과서 학습이 계기가 되어서 여러 가지 책을 읽는 일, 혹은 여러 가지 것을 보는 일, 듣는 일이 교과서에서 학습한 것보다 내용을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결국 신문이나 소설을 읽거나, 그림을 감상하거나, 음악을 듣거나 하는 모든 것이 교과서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교양서적을 읽는 것은 그런 의미에서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교양이 결국 교과서로 돌아온다고 해서 너무 깊숙이 빠져들어도 곤란합니다. 학습은 젖혀놓고 여러 가지 책읽기에만 몰두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학습과 책읽기는 서로 균형을 유지해 나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dia_pink.gif 현대문의 학습

 

현대문의 설문은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고, 저렇게도 해석될 수 있는, 꼭 해답이 하나만은 아닌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절대로 그렇지는 않습니다. 어떤 각도에서 생각해도 하나의 해답밖에 없는 해법의 필연성이 있습니다.

 

그 해답을 이끌어내는 데는 논리적인 사고 방식이 필요합니다. 어귀의 대비나 관련, 어떤 내용이 어떠한 말로 바뀌어 말해지고, 또 어떤 생각으로 긍정되거가 부정되거나 하는 것일까 등등의 모든 점을 충분히 분석해 가는 실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반대로 다시 정리해서 문장의 주제나 요지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논리적 생각을 바탕으로 해서 문장을 분석하고 종합하는 것이 현대문 이해에 꼭 필요한 것입니다.

 

dia_pink.gif 고전문의 학습

 

고전을 이해하는 3가지의 기둥은 어휘력, 문법력, 고전에 관한 상식입니다. 고전에 관한 상식이란 고문의 수사법이나 계제(季題), 한문의 독해방법이나 어법 등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이것들은 어휘나 문법과 함께 어느 때든지 마음 내킬 때 정리하면 됩니다. 물론 평소에 쌓아 올린 실력이 소기의 성과를 올리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좀처럼 매듭이 지어지지 않습니다. 어느 며칠간을 잡아서 여러 각도에서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휘는 한 낱말이 가지는 뜻이나 동의어, 경어법 등을 모아서 의미, 활용, 유사어형의 구별 등의 각도에서 분류해 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연구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고전의 경우 이미 배웠던 교과서를 차분히 다시 읽어보는 것이 필수불가결 한 것입니다. 정도가 높은 문장과 씨름하는 데 시간을 소비하기보다는 쉬운 문장을 거듭 반복하는 것이 더욱 현명한 것입니다. 이것도 결국 기초 학력을 단단히 다지는 결과가 됩니다. 그러므로 급하다고 서두르지 말고 헌 교과서부터 천천히 복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어 과목이 우리의 말과 글이기 때문에 공부를 하지 않아도 잘 할 수 있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국어 과목을 하나의 교과목으로 생각하고 예습과 복습을 철저히 하고, 교양서적을 많이 읽으며 현대문과 고전 각각의 학습방법을 잘 활용하여 공부를 한다면 효과적인 국어 학습이 될 것입니다.

 

이방식으로 하면 1등은 할수업지만 성적은 만이 올라갑니다.전 참고 로 학원안다닙니다만약 님이 학언에서 한교시도 빼놓지안고 모두 집중해서 듣습니까?만약 그러지안타면 바로 끈으십시오차라리 집에서 쉬는게 낮습니다집에서 공부하는 방법은

 

전 주로 새벽에합니다만 ..조용하조 잡소리안나니까 이럴&#46468; 진짜 잘됩니다

그래도 집중을 잘못하신다? 만약 한문 같은 철저 암기위주 과목이잇으면 그걸하십쇼

게속 외우다보면 빠저 들게됩니다 점점 집중력이 생기게되죠그담부터 쉬운과목 으로 천천히 하는것입니다 글구 수학 하고 과학은 문제집 꼭풀어야합니다

 

사회같은 경우는 교과서으로보면 주요요점정리가업고 그냥 말로 풀어써저잇져?

저 같은경우는 교과서를 먼저봅니다 문제집만 보는사람도 잇을듯하지만

교과서를 한번이라 도 읽 어야합니다 안그러면 문제집볼&#46468; 무슨내용인지 이해안되는것이 잇습니다

 


square19_blue.gif 집중하는 방법bar06_solid1x1_blue.gif

 

dia_pink.gif 항상 긍정정인 사고방식을 갖도록 하세요. 긍정적인 생각에서 하고자 하는 의욕이 생긴답니다.

dia_pink.gif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마음의 평화를 찾는다. 배에 손을 얹고 코로 깊이 숨을 들여마시고 입으로 내쉬는 복식호흡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요.

dia_pink.gif 적당히 체력을 키워야 합니다.


가벼운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뇌에 산소와 영양분이 잘 공급돼 뇌기능이 나아집니다. 아무리 마음이 급해도 하루 30분정도 스트레칭 줄넘기 리듬체조 가볍게 달리기 등을 하고 샤워하면 공부가 한결 잘됩니다 . 이게 거짓말이 아니라 운동을 하고 샤워를 하면 혈액순환이 잘되서 집중력이 몰라보게 향상됩니다.


그리고 목근육과 팔근육이 뭉쳐있으면 뇌에 공급되는 산소량이 부족해진지므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두피와 목부위의 경혈을 손끝으로 적당한 압력으로 눌러주면 뇌에 산소공급이 잘 된된다고 합니다^^

 

dia_pink.gif 잠은 적어도 하루 5시간은 자야 한다.


실내온도를 18~23도가 되게 유지하고 가급적 오전(새벽이죠..) 1 ~ 6시에는 "꼭" 자도록 하세요. 공부 좀 더한다고 밤새우고 하는 것은 미련한 행동이랍니다. 그 다음날 페이스가 흔들려요..

깊은 잠을 자도록 하세요 ^^ 더운 물로 샤워하거나 발을 더운물에 10여분 담그는 것도 숙면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그리고 자기 전에 우유는 되도록 드시지 마세요~ 속이 쓰리고 신경이 날카로워 질수도 있습니당.~ 잠을 쫓기 위해 카페인의 힘을 빌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은 일시적인 효과일뿐 3~4시간 후면 피로가 한꺼번에 몰려와서 오히려 집중력에 손해입니다! 꼭 염두해 두시고요 ^^

******** 공부 "잘" 하는 방법


1. 수업시간에 선생님 말씀을 거의 모두 필기를 한다.(책이든 노트이든)

2. 자신이 좋아하는 과목부터 공부를 한다.

3. 계획을 아주 세분화하고 구체적으로 세워서 실천하고 결과에 대해 반성한다.

4. 공부 잘하는 친구와의 관계를 돈독히 한다.

5. 자신이 되고 싶은 모습을 늘 상상한다.

6. 항상 책을 가까이한다.

7. 영어단어는 이동 중에(지하철, 버스등) 외고 따로 외우는 시간을 갖지 않는다.

8. 수학공식은 문제를 통해서 저절로 습득되도록한다.

9.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10. 항상 나는 할 수 있고, 잘 하고 있다며 스스로를 격려한다.


공부 "잘" 하는데 도움이 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항상 좋은 하루 되세요~ 

 

 

square19_blue.gif 성적을 올리는 방법bar06_solid1x1_blue.gif

 

dia_pink.gif 공부 못하는 학생의 특징

 

square02_bluegreen.gif시험 시간표 발표가 나면 공부를 시작한다. 그런데 열심히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고 한다.
square02_bluegreen.gif장식용 공부 계획서 만드는데 1주일 걸린다
square02_bluegreen.gif책상에 앉되 주변 정리로 1시간 이상 끌고 실제 공부는 5분을 못 넘긴다.
square02_bluegreen.gif조금 잠자고 일어나서 공부한다고 결심하고 일어나면 아침이다.
square02_bluegreen.gif공부가 스트레스를 준다면서 TV나 컴퓨터가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도구로 생각한다.
square02_bluegreen.gif유명하다고 하는 참고서와 문제집을 모두 구입해서 책꽂이에 꽉 채워놓고 보기 좋게 장식한다. square02_bluegreen.gif. 1시간의 공부를 위하여 3시간의 준비 운동이 필요하다.
square02_bluegreen.gif자신이 공부를 못하는 이유는 우리나라 교육제도가 후진적이라서 그렇다고 믿는다.
square02_bluegreen.gif자신이 벼락치기의 천재라고 생각한다.
square02_bluegreen.gif책에서 중요한 내용에 밑줄 칠 때 칼라 펜으로 자로 재서 친고 그 멋스러움에 감탄해 한다.
square02_bluegreen.gif 자신은 머리는 좋으나 노력을 안 해서 공부를 못한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믿는다.
square02_bluegreen.gif 인생은 공부보다는 인간성이 결정한다고 믿는다.
square02_bluegreen.gif 성공한 사람 중에서 학교도 제대로 못나온 사람이나 공부를 못했던 사람만을 기억하고
square02_bluegreen.gif 공부 못하는 친구들끼리 모여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의 노래를 함께 실천
square02_bluegreen.gif 수업시간을 우정을 위한 사교 시간으로 보낸다.
square02_bluegreen.gif 수업시간에 선생님 몰래 딴 짓하고 선생님은 자기보다 한 수 낮다고 생각한다.
square02_bluegreen.gif 잠 잘 때 책을 베고 자면서 자동으로 머릿속에 입력되길 기도한다.
square02_bluegreen.gif 공부 계획은 아주 가끔 실천하나 TV시청이나 컴퓨터게임 시간은 언제나 칼같이 지킨다
square02_bluegreen.gif 5시간의 긴 시간도 5분처럼 가볍게 여긴다.
square02_bluegreen.gif 볼펜 구조를 완벽하게 익혀서 분해 조립하는 천재. 이 일로 학창시절의 대부분을 보낸다.
square02_bluegreen.gif 지우게 부스러기로 수업시간 한 시간을 너끈히 보내는 한국인의 투지를 갖고있다

 

 

dia_pink.gif 공부시작전


첫째, 각 과목별로 내가 어떤 내용을 먼저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를 알아야 한다.


우선 순위가 있다. 모든 적을 동시에 상대하여 싸우는 전쟁은 없다. 전세를 보아 승산이 있는 적을 먼저 골라야 한다. 먼저 공부할 내용을 아는 가장 좋은 방법은 수업을 잘 받는 것이다. 수업 속에서 스스로 터득하여야 한다.

둘째, 자기 실력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그래야 자기 수준에 맞는 적(공부 대상)을 골라서 승산 있는 싸움을 할 수 있다. 나의 전체 과목 수준과 과목별 수준, 각 과목별로 무엇을 모르며 무엇이 부족한가를 잘 알아야 한다. 그래야 공부할 책을 선택하여, 무엇부터 시작할 지를 알게 되고. 얼마나 공부해야 어느 정도의 성과를 올릴 것인가를 예측할 수 있다. 많은 학생들은 우등생의 공부 방법을 무조건 모방하는데 이는 적도 모르고 나도 모르면서 싸우는 장군과 같이 어리석은 일이다. 자기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터득하기 위해서는 공부 계획을 세울 때에나 공부할 때에 수시로 위의 진리를 되새기며 공부하여야 한다.


dia_pink.gif 한권만 열심히 파고 또 파라 쓰고 쓰고 붙여라!

전쟁에서 이기려면 먼저 공격할 적을 정해야 한다. 이 책 저 책 보는 것은 여러 적을 상대하여 소모전을 벌이는 것처럼 어리석은 짓이다. 우물을 파려면 한 우물을 파야 한다. 많은 책을 갖는 것은 어리석다. 과목별로 나의 수준에 맞는 좋은 책 한 권을 구하라. 정평있는 책들은 내용이 대동소이하므로 이미 선택한 책이 있으면 한 권을 집중 공략하여 자신의 책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 과목의 공부 내용을 완벽에 가깝게 정리한 책 한 권을 택하라. 학생들은 영어 책을 여러 종류 가지고 있다. 예전에 이 책 저 책 여러 책을 보아 명사 박사가 된 학생이 많았다. 영어 책에서 명사를 제일 먼저 설명해 놓았기 때문이다. 반면 책 한 권을 독파한 다른 학생이 영어에서 먼저 기선을 잡아 성공한 것은 당연하다.

dia_pink.gif 입체적 공격 작전을 펴라.(자기 책으로 만드는 방법)

현대전은 육해공 입체 작전을 효율적으로 수행하여야 이길 수 있다. 학문은 체계적이고, 입체적인 지식이다. 싸움터에는 전략적 요지와 요새가 있고, 적의 함정이 있기 마련이다. 공부할 책 속에도 중요한 곳이 있고, 위험한 곳(허점)이 있다. 무조건 공부하는 것은 지루하고 어리석다.

 

dia_pink.gif 생각하며 공부하라.

 

중요한 곳은 언더라인을 하라. 색깔 있는 메모리 펜을 써도 좋다. 중요 표시는 소제목 옆에 별표(★)를 하고, 이미 출제된 곳은 기출 표시( ←95년: 95년 출제), 자신이 잘 모르는 곳은 허점(○나 △) 표시를 하라. 그래서 자기의 책(노트)으로 만들라. 한번보고 두 번째 볼 때에는 공부 시간은 줄고 실력은 늘 것이다.

dia_pink.gif 여백에 보충하고 부전지(post it)를 붙여서 보완

자신이 선택한 책도 어떤 부족한 면이 있기 마련이다. 그럴 땐 바꾸지 말고 여백에 보완하라. 수업 시간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이나 문제집에서 발견한 중요 내용 등을 기록하여 보충하라. 만일 여백이 없으면 부전지를 붙여서 완벽한 자기 노트로 만들어라.

dia_pink.gif 이해한 후 암기하라 이해가 되지 않으면 그대로 암기하라!

입시 지도하는 많은 분들이 무조건 암기하지 말라는 말을 버릇처럼 한다. 나는 감히 분석한 후 무조건 암기하라는 말을 한다. 암기는 학습의 왕이다. 영어나 국어의 어휘는 암기해야 하고, 사회 과학의 중요 개념도 암기해야 하고, 수학 공식도 암기해야 한다.

 

암기를 영어로 MEMORIZE(기록하여 머리 속에 기억한다.) DIGEST(소화한다.이해한다.)라고 한다. 이는 암기하기 전에 분석하여 이해하여 기억하라는 말이다. 완전히 이해하기 어려우니 이해하면서 암기해야 한다. 옛날 동양의 공부 방법은 사서 삼경을 어릴 때부터 원문과 해석을 무조건 암기했다. 어린이가 이해한 후 암기했다면 도저히 모두 암기할 수 없었을 것이다. 암기 후 세월을 두고 이해하였던 것이다.

square02_bluegreen.gif 암기 방법1 (개념의 암기)

 

문장을 분석하여 주어, 술어, 목적어를 가리고 중요 용어를 언더라인 하여 내용의 얼개를 분석하고, 그 뼈대를 암기하여야 한다. 분석하는 과정에서 이해하게 된다.

square02_bluegreen.gif암기 방법2 (내용의 암기)

주요 내용마다 소제목을 붙이고 번호를 달아라. 번호는 중요한 순서, 기간의 선후 등을 참조하여 배열하는 것이 좋다.

square02_bluegreen.gif암기 방법3 (종합적 내용 암기 방법)

여러 단원에 걸친 종합적인 지식은 그림이나 도표 등을 그려서 암기하면 정리하는 사이에 내용을 이해하게 된다.

square02_bluegreen.gif암기 방법4 (공부 순서 3단계)
- 정독 단계; 구체적으로 뼈대를 잡는 요령은 다음과 같다. 교과서나 교재를 연필로 언더라인을 하면서 분석하면서 정독한다. 연필로 해야 실수를 수정할 수 있다. 단락을 나누어 단락별로 제목을 붙이고, 단락 안의 내용을 다시 나누어서 소제목을 붙이고, 핵심 내용을 언더라인을 한다. 소제목이 필요 없거나 전 문장을 언더라인 해야 할 경우도 나올 것이다.

dia_pink.gif 일망 타진 전법 (허점(虛點)을 발견하여 공략하라.)

나폴레옹은 아군의 정예 부대로 적의 심장부나 약한 부분을 기습하여 싸움에서 승리를 쟁취했다. 이를 나폴레옹 전법이라 한다. 모든 과목에서 공부하다가 내가 잘 모르는 부분(허점)을 표시하라. 특히 문제집에서 틀린 문제, 모의 고사나 내신 고사에서 틀린 문제 등 내가 모르는 부분과 약한 부분을 체크하여 이 부분을 집중하여 공부하는 것이 득점을 올리는 비결이다. 이런 틀린 문제를 한 곳에 노트하여 이해하고 암기하는 방법이 일망 타진 전법이다. 이는 적을 유인하여 독 안에 든 쥐로 만드는 전법과 같다.

dia_pink.gif 초토화 작전 (문제집 정복 비결)

초토화 작전은 일망 타진 작전의 확대이다. 적은 한 곳에 모을 수 없을 때에 남은 적의 잔당을 뿌리뽑아야 한다. 언제 기습당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남은 적을 완전 소탕하여 최후의 승리를 쟁취하는 비결이다. 성적을 올리는 비결 중 하나는 내가 모르는 부분을 찾아서 그것을 집중 공략하는 방법이다. 아는 것을 계속 공부하는 것은 시간 낭비이다.

 

문제집은 두 번 이상 보라. 틀린 문제는 반드시 표시하여 둔다. 첫 번째 푸는 것은 모르는 문제를 발견하는 심정으로 푼다. 전체 문제 중 30%가 틀렸다면 두 번째는 그 부분만 다시 푸는 데에(전체 푸는 시간이 20시간이였다면) 6시간 정도 걸릴 것이다. 그 다음 세 번째 푸는 데는 2시간이 소요된다. 이처럼 한 문제집을 세 번 푸는 데 바친 28시간은 문제 세 권을 푼 60시간보다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내신 성적 올리는 비결--범위가 적은 내신 시험 대비법으로 먼저 책을 정독하며 그 내용을 요약 노트하면 사회 과목의 경우는 노트 3-4면 정도 된다. 노트를 다시 보면서 내가 모르는 부분을 노트 1-2장 정도로 다시 요약 정리한다. 이 허점 요약 노트를 다시 공부하면서 노트 한 장이나 반장에 요약한다. 이를 삼켜(암기해) 버린다. 이것이 내신 초토화 작전이다. 물론 문제집도 한 권쯤 보는 것이 좋다.

dia_pink.gif 공짜과외 작전

수업 중 모르는 것을 질문하는 것은 과외 1시간의 효과가 있다. 모르면 뒤로 미루지 말고 질문하라. 칭찬 받으면서 공짜 과외 받는 것이다. 공부하다가 틀리거나 모르는 문제는 다시 풀어 본다. 그래도 모르면 이를 표시하여 선생님께 질문하라. 개인적인 질문이므로 수업 시간 끝이나 교무실에 가서 물어 보아야 한다. 주의할 것은 질문의 요지를 정리하여 모르는 요점을 말씀드려야 한다. 그래야 선생님이 무엇을 모르는 지를 알아서 핵심을 찔러주신다. "아! 알았습니다."로 답하게 된다.

 

이렇게 하여 5문제 정도 물어 보면 단 5분 이내에 해결된다. 5분만에 두 시간 비밀 과외를 해치운다. 주의할 점은 선생님 쉬는 시간을 존중하여야 한다. 교무실 시간표를 확인하고 선생님에게 다음 수업이 없을 때에 질문하고 예의를 갖춘다.(음료수 한 병 정도는 과외비로 지출할 것) 출판사에 전화하여 저자에게 묻는 방법도 있다. 월간 학습지는 그 회사로 질문하는 등 머리를 쓰고 극성을 부려라. 공짜로 큰 효과를 얻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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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_pink.gif 마감 효과를 극대화.

마감 효과란 마감이 임박하면 일의 능률이 오르는 현상을 말한다. 시험 전날 공부가 잘되는 법이다. 내가 급하게 공부할 내용을 확인하라. 그러면 마음이 다급해지고 마감 효과가 나타난다. 그냥 있으면 바쁠 것이 없지만 내 성적을 확인하고 목표를 세우면 희망과 의욕이 생긴다. 천리를 가려는 자는 발걸음이 빨라지는 법이다. 철저한 계획을 세우라. 그러면 그 일정 계획에 따라서 마감 효과가 나타난다. 금주 말까지 영어 학습서 100쪽까지 돌파 목표를 정했다면 금주 토요일까지 마감 효과가 나타난다.

 

계획을 세우고 수정하면서 부단히 긴장하라. 이것이 마감 효과를 극대화하여 실력을 올리는 비결이다. 공부할 때에 시간과 범위를 정하고 공부하는 습관을 가져라. 이것도 마감 효과를 이용한 방법이다. 단원이 끝난 후 단원 종합 문제를 풀어서 그 점수를 기록하라. 이것도 시험을 의식한 공부가 되어 마감 효과를 가져온다.

dia_pink.gif 한계 득점 균등의 법칙

 

과목별 분야별 시간 배분의 원칙은 합리적 소비의 법칙이다.

시험 공부에는 한계 득점 균등의 원칙이 적용된다. 초반에는 국영수와 같은 도구 과목에 보다 많이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나 후반기에는 암기 과목에 보다 많이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총득점을 극대화하는 데 유리하다. 이러한 시간 배분의 원리를 잘 이용하여 시간 배정을 잘하여야 한다. 중요한 것, 득점력이 큰 것에 보다 많은 시간을 배정하여야 한다. 한계 효용이 개인마다 다르듯이 한계 득점도 개인마다 다르므로 자신의 장단점을 고려하여 시간 배분을 잘하여야 한다.

 

square19_blue.gif 조승연의 생각기술 中bar06_solid1x1_blue.gif

 

square02_bluegreen.gif나를 사랑하는 만큼 논리는 쎄진다.
square02_bluegreen.gif 나를 실험 하는 만큼 세상을 알수있다.
square02_bluegreen.gif 나를 믿는 만큼 공부가 잘된다.
square02_bluegreen.gif 내가 원하는만큼 세상을 가질수 있다.


dia_pink.gif 공부의 설계도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는 항상 다음의 세 가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도록 한다.

‘나는 무엇을 알아야 하는가?’

‘내가 원하는 정보를 어디서 찾을 것인가?’

‘정보를 찾은 후에는 어떻게 기억할 것인가?’

이 세 가지 질문은 집 지을 때 반드시 필요한 설계도와 같다. 공부도 공부하는 순서와 방법을 설계한 후 시작해야 능률적이다. 미리 설계하면 내가 배워야 할 것들, 특히 반드시 알아야 하는데 잘 모르는 것들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된다. 그러면 무작정 교과서나 노트를 몽땅 다 훑어보느라고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모르는 것만 골라서 집중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이러한 사전 계획은 지금까지 해둔 공부의 양을 측정하고 앞으로 해야 할 공부의 양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한다.

 

dia_pink.gif 자명종을 이용한다

 

정말 공부가 하기 싫을 때는 ‘딱 20분만 공부하고 쉬자’고 다짐한 뒤 20분 후에 자명종이 울리도록 해놓는다. 그리고는 자명종이 울릴 때까지 최선을 다해 공부를 한다.

 

20분으로 정해놓은 학습 시간이 뜻하지 않게 강한 집중력을 불러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자명종이 울리고 나면 이번에는 ‘딱 20분만 쉬고 공부하자’고 다짐하고 게임을 하거나 음악을 듣는다. 물론 자명종이 울리면 휴식을 멈추고 공부를 해야 한다.

 

dia_pink.gif ‘입 공부’를 한다

 

열심히 공부해도 실력이 늘지 않는 원인 중 하나는 눈으로만 공부를 하기 때문이다.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눈으로 보고, 입으로 소리 내어 읽고, 귀로 확인해야 완전한 공부가 된다. 공부한 내용을 입으로 표현하지 못하면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는 증거다. 머릿속에서 정리한 것을 입으로 설명하는 중에 완전 학습이 이루어진다.

 

dia_pink.gif 가끔은 멈춰 성찰하라


하루 종일 열심히 공부하고 난 후에는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때 공부 전체, 즉 내용, 과정, 전략, 목표, 자세, 감정, 관찰을 돌아본다. 스스로에 대한 성찰은 자신과 대화를 나눈다는 의미가 있다. 나는 누구일까?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나는 어떤가? 다른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보고 있는가? 속으로 대화를 하면서 중요한 인식을 얻게 된다. 성찰은 적극적으로 상황에 다가가거나 상황을 바꾸는 데 필요한 기초가 된다. 일기는 성찰을 하고 자기 자신을 대면하는 일종의 대화 매체라고 할 수 있다.

 

집중력을 향상하기 위해서 저녁마다 관찰한 바를 기록한다고 상상해보자. 시간이 흐르면서 여러분도 스스로가 발전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관찰하고 싶다면, 몇 시간 공부했는지만을 적지 말고 하루 동안 시간을 어떻게 썼는지를 적어보라. 오랜 기간 집중력이나 시간 활용을 관찰하고 기록하다 보면 관찰력 또한 저절로 날카로워질 것이다. 전보다 자주 집중력에 관심을 쏟게 되고 더 의식적으로 자각하게 된다.


dia_pink.gif 문제는 집중력이다


정신을 온통 한 가지 일에 쏟을 때 우리는 그 일을 훨씬 더 심도 있게 체험한다. 집중을 잘 하는 사람일수록 심리학자 미하이 시크스젠트미하이가 '몰입'이라고 부르는 좋은 기분을 자주 느끼게 된다. 집중에는 핵심을 집어 말하기, 초점을 강조하기, 한 가지로 묶기, 강도를 높이기, 더 강하거나 단순하게 만들기 같은 여러 의미가 있다. 우리는 커다란 목표에 집중할 수도 있다. 이 말은 그 일에다 최고의 우선권을 두고 모든 힘을 쏟는다는 뜻이다. 반대로 명상할 때는 마음을 비우고 잡념을 없앤다는 말이 된다. 그러면 학습과 정신노동에는 집중이 어떤 뜻일까?

 

대개 우리는 의식하든 의식하지 않든 어떤 목표를 갖고 있다. 게임을 이기고 싶어하거나 재미를 바라거나 영감이나 자극을 얻고 싶어하거나 어떤 것을 알아내거나 경험하거나 알고 싶어한다. 정신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집중되기 위해서는 구체적이면서 도전이 되는 목표와 과제를 세워야 한다.

 

하지만 과제는 능력에 맞아야 한다. 과제가 언제나 똑같으면 능력이 신장되면서 지루하게 느껴지는 반면, 과제가 능력보다 어려우면 절망을 느낀다. 정신은 과제와 발견을 좋아한다. 무엇을 찾고 탐구하고 찾아내고 시험해보고 비교하는 일은 매우 좋은 자극이 된다. 저절로 집중이 되고, 이런 자극에 익숙해진 정신은 쉽사리 지치지 않는다. 그렇다면 집중은 정지인가, 움직임인가? 여러분은 이미 그 답을 알 것이다. "집중이란 바로 두뇌를 항상 사용하는 것입니다."

 

dia_pink.gif 집중력을 높이려면

 

square02_bluegreen.gif 집중할 시간을 만든다

 

역사가인 장 루돌프 폰 잘리스가 토마스 만에게 전쟁이나 망명 같은 어려운 외적 상황에서 어떻게 그렇게 장중한 작품을 쓸 수 있느냐고 물었다. 이 위대한 작가는 대답했다. "아, 오전시간은 나에게는 신성합니다. 나는 아침 일찍 책상 앞에 앉습니다. 전화도 신문도 편지도 사양합니다. 그렇게 해서 점심때까지 바깥세상과 단절되어 작품에만 열중합니다." 여러분도 토마스 만처럼 '신성한 시간'을 만들 수 있다. 이 시간이 정기적인 일정이 되면, 매번 공부할 결심을 따로 할 필요가 없다.

 

square02_bluegreen.gif 방해요인 없애기

 

공부하기 전에 자신을 위해서 무엇을 하고 싶다면 거기에 반대할 이유는 없다. 그러나 그 다음에 공부에 집중하는 데에 방해가 되지 말아야 한다. 어떤 때에는 외부적인 것이 아니라 내부적인 것 때문에 방해를 받는다. 마음이 어떤 일 - 실망, 걱정, 연애 - 에 쏠리면 학습할 내용에 집중하기가 힘들다. 마음이 불안정하다고 느껴지면 자율적인 훈련, 요가나 다른 명상법을 시도해보라.

 

square02_bluegreen.gif 마음의 준비

 

집중을 하기 위해서는 마음의 준비가 중요하다. 그러려면 생각을 한군데로 모으고 다룰 주제에 대해 숙고해야 한다. 이 마음의 준비도 무슨 예식처럼 반복하고, 이를 위해 몇 분간 시간을 내라. 애틀랜타 올림픽 때 체조선수 리 동후아는 이런 준비를 어떻게 할 수 있는가를 보여주었다. 경기를 시작하기 전에 그는 눈을 감고 매트리스 위에 누웠다. 그는 넓은 체육관에서 일어나는 일에는 마음을 쓰지 않은 채 머릿속으로 자신이 할 동작들을 그려 보았고, 이런 정신력은 그가 금메달을 따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


square02_bluegreen.gif 휴식시간

 

몸과 마음은 재생산이 필요하다. 우리의 에너지를 경제적으로 쓰기 위해서는 휴식이 필요하다. 사람이 완전히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대개 20분에서 35분 정도이다. 시간이 그만큼 지났을 때, 물을 마시면서 잠깐 쉬거나, 마인드맵(지식을 스스로 정리한 그림이나 도표)을 그리면 학습시간을 40분이나 60분까지 늘릴 수 있다. 그러나 그 다음에는 더 긴 휴식시간이 있어야 한다.

 

square02_bluegreen.gif 학습장소 바꾸기

 

학생들은 공부하는 장소가 큰 역할을 한다는 것도 발견했다. 바젤 대학에 다니는 어느 여학생이 재미있는 예를 들려주었다. "기차에서 공부하면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기분이 절로 든다. 게다가 시간도 제한되어 있다." 우리의 정신은 변화를 필요로 하고, 시간의 제한 같은 도전을 원한다. 기차 안에서 공부를 하면 두 가지를 다 얻는다.

수업시간에 집중하는 법

 

square02_bluegreen.gif 구경만 하겠다는 유혹을 물리치자

 

강의실 어디에 앉는가가 집중력에 미치는 효과를 실험해보면 큰 차이를 발견할 것이다. 어떤 학생은 앞줄에 앉으면 집중하기가 쉽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뒷줄에 앉으면 "극장에 있는 것 같아서 뒤로 기댄 채 오락물을 보듯이 강의를 구경한다."는 것이다. 그냥 구경꾼의 입장이 되어 집중하지 못하는 것을 지루한 강사의 책임으로 돌리려는 유혹이 적지 않다. 그러나 강의 듣는 것도 집에서 공부하는 것만큼이나 능동성을 요구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square02_bluegreen.gif 머리를 써야 하는 과제를 찾으라

 

강의록을 나누어주면 필기를 할 필요가 거의 없다. 이는 매우 편하기는 하지만 우리가 귀 기울여 듣고 중요한 데에 주의를 기울이게 만들지 않는다. 만일 강의록과 관계없이 계속해서 마인드맵을 그려서 요점을 정리한다면 어떨까? 여러분은 그렇게 함으로써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구분하는 연습을 하게 되며, 그 내용을 다시 반복할 때에는 대강의 요지를 이미 파악하게 된다. 이 작업의 '부산물'로서 여러분은 강의 시간 내내 집중하게 된다.

 

square02_bluegreen.gif 선택적으로 집중하라

 

상상 속에서 거리를 좀더 두고 강의에 대해 생각해보자. 강의에서 무엇을 배우고 싶은지 생각해보고, 들은 것을 어느 정도까지 개인적인 지식망 속에 담기 원하는지 생각해보자.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여러분이 핵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들리는 소리를 그냥 흘려듣지 말고 선택적으로 들을 수 있도록 한다. 이런 전략을 여러분이 집중도를 조절하고 한 번씩 창 밖을 내다볼 수 있게 해준다.

 

dia_pink.gif 혼자 공부할 때 집중하는 법


강의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머리를 많이 써야 하는 과제가 집중을 도와준다. 관점을 바꾸거나, 같은 일을 여러 관점에서 관찰하거나, 새로운 방법으로 접근하면 흥미가 생긴다. 감정은 더 강하게 개입되고, 내적으로 새로운 경험을 하고, 발견을 하며, 따라서 동기유발이 더 잘 된다. 게다가 내용은 기억에 더 잘 남는다.

 

유희적인 측면을 잊지 말라 : 기억을 돕기 위해 처음부터 재미있는 편법을 만들거나 공식마다 테두리를 하나씩 그리면 공부시간이 훨씬 덜 지루하다. 마인드맵이나 사람을 그릴 수도 있고, 이것저것 연상을 하거나 자료에 색칠을 할 수도 있다.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라 : 공부를 시작하는 시간과 책상을 떠난 시간을 적어보자. 이 작은 처방이 큰 결과를 가져온다. 공부에 집중이 더 잘 될 뿐만 아니라 양심에 거리낌없이 쉬는 시간을 즐기게 된다.

 

대학에서 생화학을 공부할 때 나는 당시 공부하는 것에 관해서 일지를 썼다. 일주일에 최고 몇 시간을 지나친 피로의 증상을 보이지 않고 공부할 수 있는지 알고 싶었기 때문이었다(일주일에 최고 30∼33시간 정도 할 수 있었다.)

 

그 다음에는 한번 책상에 앉아 가능한 한 많은 양의 공부를 하는 내기를 혼자서 했다. 나는 공부할 때 시간 제한을 두었다. 이런 압력은 뇌를 상당히 활발하게 만들었다.


dia_pink.gif  공부에도 과정이 있다


학습과정이란 무엇인가?


하나의 과정을 이루는 여러 하위과정들, 우선 준비기간의 부분과정으로는 목표수립, 자료수집, 구상하기, 계획이 있었다. 쓰기와 확인은 실행과정이고, 나중에 돌아보고(관찰) 성찰하는 것은 후속 작업에 속한다.

 

목표수립 - 목표는 집중과 동기유발에 도움이 된다. 목표를 분명하고 구체적으로 세울수록, 그리고 목표로 하는 상태를 세부까지 그림처럼 상상할 수 있으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목표를 세우기 전에 미리 준비를 해야 할 때가 종종 있다. 예를 들어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는 우선 문제를 잘 정리하고 분석해야 한다. 그러려면 정보가 더 필요할 때가 종종 있다.

 

자료수집 - 정보를 많이 모으면 목표를 더 정밀하게 서술할 수 있고 나중에 필요한 방법, 체크리스트, 견본이나 표본이 준비되어 있으면 시간도 많이 절약된다. 정보를 모으는 것은 최종 생산물의 질을 훨씬 높게 만들 수 있다. 글을 쓰기 전에 하루 저녁 내내 '신문 기사 쓰는 법'이라는 책을 통독했을 때와 그저 연구실의 동료들이 끄적끄적 쓴 결과물만 보고 따라하는 것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구상하기 - 계획을 짜기 전에 잠깐 일의 흐름을 중단하고 생각을 하자. 목표와 그동안 새로 얻은 정보를 다시 돌아보고 과제와 관련된 모든 측면의 윤곽을 잡자. 이렇게 전체를 바라보고 나면 목표가 약간 바뀔 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아주 새로운 목표를 설정해야 할 수도 있다.

 

계획하기 - 계획을 짤 때에는 해야 하는 일을 주어진 시간과 맞춘다. 그런데 계획하는 연습이 부족한 사람들은 필요한 시간을 너무 짧게 잡는다. 스스로의 능력도 흔히 비현실적으로 추산한다. 단계별 목표를 포함시키는 것은 도움이 된다. 여분의 시간을 여유 있게 잡아야 한다. 계획을 짜는 것으로 준비는 끝나고 이제는 일을 시작하면 된다. 이때 사고의 차원이 바뀐다. 전략의 차원에서 이제는 실행을 포함하는 조작의 차원으로 넘어간다.

 

실행·확인 - 학습과정은 복합적인 순환과정이며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실행 자체도 다시 여러 가지 하위 단계들로 구성되어 있다. 실행에는 확인, 기재와 기록도 포함된다. 박사논문처럼 오래 걸리는 계획이라면 매일의 성과를 정기적으로 요약해서 적을 것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관찰·성찰 - 일을 한 다음에는 다시 중단하고 생각해야 한다. 관찰하고 성찰할 시간을 내자. 이런 과정을 통해서 목표, 전략, 진행과정 그리고 자신의 행동까지도 돌이켜 보게 된다. 관찰과 성찰을 통해 얻은 모든 결론과 새로운 경험은 학습방식과 작업방식을 장기적으로 개선시킨다.

 

과정을 겪으며 성장한다 : 과정이 끝나고 나면 우리는 이전과 똑같은 사람이 아니다. 우리는 성장했고, 또 하나의 경험을 쌓았으며, 세계를 자신의 관점에서 조금 더 떨어져서 보게 된다. 어느 과정 안으로 뛰어들어 거기에 몸을 맡기고 어려움과 의식적으로 대면하면 더 깊은 체험과 경험을 한다. 예를 들어 시험 준비를 하면서 의식적으로 자기관리에 신경을 쓰면 바로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난다.

 

문제를 알고 느끼는 것만으로도 해결에 다가선 것이다. 과정은 기존의 구조, 예기치 못한 일, 우연의 종합체이다. 따라서 이런 점을 고려한 유연성 있는 목표(넓은 목표)가 필요하다. 직선으로 고정적인 목표를 겨냥하는 대신 (그러다 보면 겨냥이 빗나갈 수도 있다) 참을성과 유연성을 가지고 넓게 잡은 목표로 나아가도록 한다. 즉 본질적인 것에 집중해서 목표를 잊지 않으면서도 동시에 예기치 못한 일을 과정에 포함시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시험 준비를 할 때에는 어디부터 어디까지의 성적이 (또는 무엇부터 무엇까지를 아느냐 하는 것이) 넓게 잡은 목표일 수 있다. 시험을 준비하는 동안 이 목표를 내내 잊지 말아야 한다. 때로 다른 길로 빠지더라도 말이다.

 

공부를 놀이처럼 즐겨라 : 우리는 과정을 어느 목표를 향한 일련의 활동들의 흐름이라고 정의했다. 그런데 모든 일에 목표가 있는 것은 아니다. 간단하고 단순한 활동과 복합적이고 목표가 있는 활동 사이에는 그림, 기억술 연습, 시만 있는 것이 아니다. 거기에는 놀이도 있다. 어떤 것을 일이라고 생각하고, 어떤 것을 놀이라고 느끼는가? 놀이는 스스로 하고 싶어하는 것이고 내인적으로, 그러니까 내면적인 욕구에 의해서 하는 것이다. 하지만 동기가 외부에서 온다면 놀이도 일로 느껴질 수 있다. 반대로 일이 놀이로 생각될 수 있다. 그것은 상상력, 흥미, 자극과 열성을 느낀다는 뜻이다. 일을 놀이로 만드는 것은 여러분에게 달려 있다. 일과 공부를 놀이로 만들어보자.

 

dia_pink.gif 미시적 차원과 거시적 차원의 공부과정


내용의 차원에서는 미시적인 과정, 즉 선지식의 활성화, 정교화, 줄이기, 체계화가 진행된다. 문장 하나를 외우거나 영어 단어 하나를 외우는 것도 이미 그 자체가 가장 작은 하나의 과정을 이루고 있다.

 

우선 학습이 능동적으로 구성하는 과정이라는 사실을 확인하도록 하자. 전략적 학습자는 지식의 획득을 능동적인 구성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능동적으로 공부하는 사람은 목표를 생각한다. "나는 이 두 장짜리 글에서 무슨 중요한 말을 하는지 파악하고 그 요지를 나중에 친구 앞에서 말할 수 있도록 정리하겠다." 하는 식으로 말이다. 이런 의도가 있으면 한 가지 결과만 얻는 것이 아니다.

 

지식의 획득과정 : 학습은 복합적인 과정으로, 무수하고 다양한 과정들이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동시에 일어난다. 한 가지 주제를 20분 동안 다루든 여러 날 동안 다루든 학습과정은 '준비-학습-암기'라는 3화음이라고 생각하고 접근한다. 이것은 대부분의 일이 '준비-실행-마무리'의 세 단계를 거치는 것과 비교할 수 있다. 이 하위과정들이 언제나 순서대로 한 단계 한 단계 진행되는 것은 아니다.

 

전략적으로 공부하는 사람은 인지적인 차원에서 초인지의 차원으로 바꿀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보다 유연성이 더 필요하다. 학습과정을 상상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를 관찰하고 통제하는 초-과정을 상상할 수 있다. 두 차원 사이에서 능숙하게 움직일 수 있을수록 학습은 효과적이다. 이것은 이성적이고 분별력을 요구하는 과정이며, 목표에 다다르고자 하는 태도를 요구한다. 거기다가 거시적 관점도 필요한데, 공부할 내용과 주변 상황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파악해야 하기 때문이다.

 

선지식 활성화 - 선지식을 활성화하는 데에는 두 가지 과정이 있다. 기억 속에 들어 있는 내용을 불러내는 것과 그 분야에 대한 흥미로운 추가 정보를 모으는 일이다. 추가 정보를 모을 때에는 반대로 호기심 있고 탐구적인 진행방식이 필요하다. 여기서 얻은 지식은 도입을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야 한다.

 

정교화 - 학습과정의 진자 핵심인 정교화는 공부할 내용과 대변해서 정밀하게 만들고 파악하고 이해하는 것이다. 새로운 지식이 선지식과 서로 모순되면 이해가 안 된다. 통합이 가능하려면 상징과 상상을 만들고 비교 대상과 예를 찾고 비교하고 분석하고 하나로 합쳐야 한다.

 

일상적임 체험과 감정이나 경험도 거기에 보태져야 한다. 정교화를 위해서는 전체를 조망하는 것, 세부에 대한 감각도 필요하다. 정신적인 유연성은 더더욱 필요하다.

 

줄이기 - 정리를 할 때에는 중요한 것을 중요하지 않은 것과 구별해야 한다. 책에서 책제목, 각 부분의 제목, 들어가는 말, 요약, 강조된 글씨만 읽는 것이 한 예이다. 정리한다는 것은 이성적으로, 목표를 바라보며 선택한다는 뜻으로 의도를 정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의사결정 과정이다.

 

체계화 - 체계화는 내용을 범주화하고 일반화하고 순서를 정하고 위계구조로 조직하는 것이다. 도표를 만들고 마인드맵을 그리면 체계화에 큰 도움이 되고, 핵심어를 뽑는 것도 도움이 된다.

 

외우기/저장 - 충분히 정교화되고 정리되고 체계화된 내용은 대개 여러 번의 반복을 통해서 암기할 수 있다. 안 외워지는 부분은 아는 것하고 연결하거나 시각영상으로 기호화하면 저장이 더 잘 된다. 시간이 흐를수록 내용을 점점 더 큰 간격을 두고 반복하고 필요에 따라 다시 외운다.

 

dia_pink.gif 공부한 내용을 머릿속에 저장하려면

 

지식망을 구축하라 : 다른 과정들과 마찬가지로 공부에도 결과가 있다. 이 결과물은 우리의 모든 지식과 능력을 포함하는 복합적인 망과 흡사하다. 지식의 망은 끊임없이 변화한다. 그 안에 계속 무엇인가가 더 지어지고 고쳐지고 바뀌며, 파괴되고 잊혀지기도 한다.

 

우리는 대부분의 경우 자신의 개인적인 지식망에 무엇이 입력되는지를 스스로 제어한다. 무엇이 개인적인 지식과 능력에 속할 것인지는 우리에게 달려 있다. 지식은 우리가 세상과 자신을 어떻게 보고 이해하는가를 결정한다. 지식은 우리의 한 부분이다. 더 성장하려면 지식과 능력을 확장시키고 확충해야 한다. 즉 배워야 한다.

 

지식에서는 양도 중요하지만 질도 중요하다. 진화에 대해서 여러 가지 예, 낱낱의 사실들, 사건, 인물과 주요개념(예를 들면 적자생존)을 아는 것은 물론 좋다. 하지만 이런 지식에서는 진화 과정의 본질과 의미를 이해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지식의 질은 찾아볼 수 없다. 심도 있는 이해는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얻어내야 한다. 지식은 그 복합성과 심도에 따라 피라미드로 나타낼 수 있다. 지식의 맨 아래 단계에는 명제적인 지식이 있다.

 

새로운 분야를 처음 접할 때는 무엇보다도 사실을 많이 알아야 내용을 이해하고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가려낼 수 있다. 다른 사람과의 토론을 통해서 내용을 올바르게 이해했는가에 대한 단서를 얻을 수 있다. 대학에서 배우는 지식의 대부분은 명제적인 지식이다. 이것은 응용하지 않으면 짧은 시간 내에 잊혀진다. 그 다음 단계인 응용된 지식을 향한 첫 걸음은 과제를 푸는 것이다. 지식이 연구와 실생활에서 응용되면 능력과 경험으로 굳어지고 확장된다.

 

지식이 늘어나면 새로운 범주가 형성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단계는 전문가적 지식이다. 전문성은 실습을 통한, 어느 분야에서 양질의 성과를 이룰 수 있는 능력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전문가적 지식을 통해 우리는 문제를 인식하고 풀고 여러 성과들을 하나로 종합할 수 있다.
 

어느 학문분야나 인류 전체에게 두고두고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지식과 아이디어를 생산하는 것은 전문가 중에서도 극히 창조적인 소수뿐이다. 명제적인 지식을 응용된 지식으로 변화시키기는 어렵다. 하지만 필요한 것은 응용할 수 있는 지식이다. 그래서 각각의 하위과정마다 기존의 지식을 장기기억에서 단기기억으로 꺼내오고 주어진 과제를 위해서 재해석해야 한다. 자유롭게 꺼내고 반복할 수 있는 지식을 대개 회상이라고 칭할 수 있다. 언어로 비유하자면 이것은 능동적으로 사용 가능한 어휘와 마찬가지다.

 

학습의 궁극적인 목표는 가능한 한 최고의 재생능력, 회상이다. 그러려면 기억해두었다가 나중에 불러낼 수 있는 지식을 이미 공부할 때부터 눈여겨보아야 한다. 공부할 때 스스로 그러한 지식을 만들고 구성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라. 우리는 우리에게 의미가 있고 유익한 것을 특히 잘 기억한다. 우리가 그것에 관해 계속 생각하고, 다른 사람과 대화하고 비교하고 새로운 지식을 보태기 때문이다. 그렇게 해서 지식의 망(개념체계)은 더 촘촘해지고 새로운 세부들은 좀더 쉽게 통합된다. 회상을 잘 하기 위해서 필요한 또 한 가지 요소는 내용을 어떻게 기억 속에 조직하고 체계화하느냐이다.

 

읽는 것이나 배운 것에서 분명하고 재생하기 좋은 표상이나 상징을 만들어내는 능력은 가장 소중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일에 능숙하고 더구나 자동화까지 된 사람이라면 많은 것을 재생해낼 수 있을 것이다. 실생활에서의 응용은 재생을 가능하게 해주는 가장 중요한 길이다. 응용이란 무엇을 가지고 일하고 실험하며, 이에 대해서 토론하고 글을 쓰거나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고 가르치는 것이다. 이런 모든 행위들의 총합이 전문적인 지식의 근본이 된다.

 

dia_pink.gif 공부할 내용을 분석하라


처음 학습을 시작하는 방법을 여러 가지 고르자. 그렇게 하면 정신은 지속적으로 활성화된다. 이야기와 전기는 공부할 내용에 들어가는 도입으로 적절하다. 어느 영역을 한참 공부한 다음에 다시 새로운 흥미유발이 필요할 때에도 다시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어떤 분야를 다양하고 흥미 있게 소개하는 비디오나 짧은 영화를 찾아볼 수도 있다. 정보를 받아들이는 방법에 조금씩 변화를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dia_pink.gif 공부할 내용을 줄여라


줄이기를 잘 하면 머릿속에 배운 내용에 대해 더 분명한 개관이 생길 수 있다.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이 중요한지를 알아야 하기 때문에, 책이나 어느 한 분야에서 중요한 것을 찾아내는 방법을 알아보겠다. 공부를 할 때는 시작 전에 우선 선택부터 하고, 엄청난 양의 자료 중에서 공부하지 않을 것을 골라내야 한다.

 

시험 문제가 일반적인 이해만을 알아보려는 것이라면 계산문제를 연습하는 일은 하지 않아도 괜찮다.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안 중요한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지능과 통찰력과 솔직함이 필요하다. 오늘 무엇을 공부하더라도 그것을 바로 사용하고 연습하거나 반복하지 않으려면 공부를 아예 지금 그만두거나 아니면 개관하는 정도로 줄이도록 하라. 그러니까 최소한의 것만을 공부할 용기, 빈틈을 남겨둘 용기를 갖도록 하라.

 

내용을 계층화하라 : 체계화한다는 것은 분류하고 묶고 해명하고 간단하게 만들고 상위개념을 찾고 계층 구조를 만든다는 뜻이다. 체계화하면 지식이 압축되어 기억 속에서 자리를 덜 차지하게 된다. 많은 경우 핵심어 하나만 가지고도 전체의 모습을 파악할 수 있다. 자료의 양이 아니라 그 짜임이 학습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

 

체계화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조건은 전체를 조망하는 것이다. 아주 꼭대기에서만 주변 전체의 경관을 둘러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지식의 경관을 이루고 있는 부분들을 새로 짜맞추고 정리해야 한다. 개인적인 선호도에 따라 체계를 마인드맵이나 스케치로 그릴 수 있다. 목록을 만들거나 요약을 하는 방법도 있다.

 

요점을 찾아라 : 요약하고 체계화하고 암기하고 반복하는 것이 공부의 전부인 듯이 보인다. 그러나 어느 주제의 뛰어난 전문가가 되거나 위대한 숙련가가 되고 싶다면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그 내용을 더 높은 견지에서 분석하고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려면 계층구조의 가장 높은 단계에서 시작해야 한다. 다음 질문에 대한 대답을 찾아보자. "이 분야에서는 어떤 중요한 문제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을까?" 무엇이 중요한가를 알고 나면 앞으로도 중요한 것, 중요하지 않은 것을 구별할 때 도움이 될 것이다.

 

 다음은 책이나 두꺼운 강의록에 대한 질문들이다. "이 책의 주제는 무엇인가?/저자는 제일 중요한 주제를 어떻게 전개시키고 있나?/저자는 그 주제를 어떻게 세분하나?/중심 생각은 무엇인가?/중심 생각에 대한 가장 중요한 설명, 증거와 논증은 무엇인가?/이 정보는 나에게 얼마나 중요한가?/이 정보는 이 분야 전체에서 얼마나 중요한가?" 이 질문들에 익숙해지고 또 분명한 대답을 찾는 데 익숙해지기 위해서 동료들과 함께 공부할 것을 권한다. 우선 각각 대답을 만든다. 그러고 나서 그룹에서 토론하고 정리한다. 그 다음 단계에서는 다른 그룹과 비교해본다. 그 과정에서 중요한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dia_pink.gif 전략을 세우면 공부가 재미있다


전략적인 공부기술의 목표는 되도록 재미있게, 그리고 적당한 정도의 노력을 들여 최상의 효과에 이르는 것이다. 그러려면 좋은 전략과 충분한 실행력이 필요하다. 효과적인 전략을 개발하려면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다. MIT의 피터 센지는 학습에 관한 책에서 전략적인 사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략적인 사고는 계획의 깊은 의미와 그것을 이루기 위한 주요 요구사항들에 대해 성찰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전략적인 사고는 초점을 한 군데에 맞추고 현실적으로 시간을 사용할 줄 아는 능력과 함께 성장한다." 과제의 본질적인 성격과 그 과제에 포함된 문제를 이해해야 한다. 중심을 한곳에 두고 적시에 행동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전략적 사고이다. 이를 통해서 문제와 계획에 현명하게 접근할 수 있고 보다 나은 해결방법과 순서를 찾을 수 있다.

 

square19_blue.gif 공부 잘하는 아이bar06_solid1x1_blue.gif

 

dia_pink.gif 필수수업태도 5가지

square02_bluegreen.gif 수업시간에 열중한다.
square02_bluegreen.gif 학교 숙제를 꼬박꼬박 한다.
square02_bluegreen.gif (수업시간에) 질문을 많이 한다.
square02_bluegreen.gif 미리 예습을 한다.
square02_bluegreen.gif 그날 배운 것을 복습한다.


중학교 1학년∼고등학교 2학년 학생 중 국어성적 상위 20%(761명)/하위 20%(618명), 영어성적 상위 20%(727명)/하위 20%(629명), 수학성적 상위 20%(751명)/하위 20%(606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것을 분석한 결과, 학교성적 상위 20%인 학생 10명 중 7명이 평소 학교수업에 열중하고 숙제를 꼬박꼬박하는 등 학교수업 태도가 매우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표1> 참조

또한 상위 20% 학생들은 하위 20% 학생들보다 수업시간 질문 및 예·복습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수학과목의 경우는 수업시간 질문 및 예·복습 비율의 상·하위 학생간 격차가 매우 컸다.

수학성적 상위 20% 학생들은 수학시간에 질문을 하는 비율이 31.1%, 미리 예습을 하는 비율이 42.9%, 복습 비율이 45.1%로 각각 나타난 반면, 하위 20% 학생들은 10∼20% 대에 머물렀다.

국어·영어과목의 경우도 상위권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질문 및 예·복습을 하는 비율이 20∼30% 사이로 나타나 10% 안팎에 그친 하위권 학생들보다 높았다.
※ '예습'이란 해당교과의 학교수업 진도에 맞춰서 다음시간에 배울 내용을 하루나 이틀 전에 미리 공부하는 것을 뜻하는 것으로, 학원이나 개인교습을 통해 학교진도를 1개월 이상 앞질러 공부하는 '선행학습'과는 의미가 다르다.

[표1] '공부 잘하는 아이, 못하는 아이' 학교수업 태도 비교

(단위 : %)

 

상위 20% 학생

상,하위
격차(%)

하위 20% 학생

국어

영어

수학

평균

국어

영어

수학

평균

1.수업시간에 열중한다.

67.7

69.5

73.5

70.2

37.9

32.3

31.4

33.1

32.3

2.숙제를 꼬박꼬박 한다.

71.5

71.0

78.8

73.8

28.5

39.5

47.1

49.2

45.3

3.질문을 많이 한다.

23.2

22.9

31.1

25.7

15.7

8.6

8.8

12.7

10.0

4.미리 예습을 한다.

22.1

28.4

42.9

31.1

13.0

14.1

18.8

21.4

18.1

5.그날 배운 것을 복습한다.

21.9

27.3

45.1

31.4

13.3

12.7

17.6

23.9

18.1




dia_pink.gif 공부습관 9가지

중학교 1학년∼고등학교 2학년 학생 중 국어성적 상위 20%(761명)/하위 20%(618명), 영어성적 상위 20%(727명)/하위 20%(629명), 수학성적 상위 20%(751명)/하위 20%(606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것을 분석한 결과,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일반적 습성과 못하는 아이들의 습성을 매우 확연히 구분할 수 있었다.
특히 학업성적 상위 20%인 학생들과 하위 20%인 학생들간에 격차가 크게 나는 항목들을 따로 분류해 보면,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학업습관 9가지'를 다음과 같이 도출할 수 있다. ※<표2> '공부 잘하는 아이, 못하는 아이' 공부습관 비교 참조

이에 따르면, 중·고등학교의 국어·영어·수학 과목에서 높은 학업성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①끈기 있게 공부하는 것

②공부할 때 최대한 열심히 하는 것

③특정과목(국/영/수) 공부에서 재미를 느끼는 것 등이 매우 중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일반적으로 학생들은 공뷰룰 잘하거나 못하거나 공부 자체에 대해서는 별로 재미없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으나, 상위권 학생들은

④공부는 열심히 하면 재미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반면, 하위권 학생들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 공부를 잘하거나 못하거나 대부분의 학생들이 맹목적 암기보다는 이해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상위권의 학생들은

⑤누가 시키지 않아도 공부전에 미리 계획을 세우는 반면, 하위권 학생들은 그렇지 못했다. 또한 상위권 학생들은

⑥모르는 것이 있을 때는 알 때까지 반복해서 노력하며,

⑦계획한 바를 끝까지 성취해 내려고 노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⑧새로운 것을 이미 아는 것과 연결지어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⑨공부한 후 종합정리를 잘 하는 것도 상위권 학생들의 특징이다.

이와 관련해 연구에 참여한 개발원 관계자는 "히딩크 리더십의 본질은 누구나 알고 있는 원칙을 철저히 실천한 데 있다"며 "공부 잘하는 비법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표2] '공부 잘하는 아이, 못하는 아이' 공부습관 비교

(단위 : %)

 

상위 20% 학생

상,하위
격차(%)

하위 20% 학생

국어

영어

수학

평균

국어

영어

수학

평균

1.끈기있게 공부한다.

71.1

70.5

73.1

71.6

41.1

31.2

30.5

29.9

30.5

2.공부할 때 최대한 열심히 한다.

72.6

72.8

73.0

72.8

25.9

45.7

48.1

46.9

46.9

3.과목(국/영/수) 공부가 재미있다.

62.2

68.2

81.6

70.9

40.4

38.1

26.2

27.3

30.5

4.공부는 열심히 할수록 재미있는 것이다.

58.0

55.9

56.9

56.9

22.0

33.5

35.2

36.0

34.9

5. 누가 시키지 않아도 공부전에 먼저 계획을 세운다.

58.7

59.1

57.9

58.6

31.3

25.5

28.0

28.3

27.3

6. 이해가 잘 안 되는 문제는 알 때까지 반복해서 공부한다.

76.3

75.8

78.3

76.8

32.1

44.6

45.5

44.1

44.7

7.공부계획을 세우면 어떻게 해서든 하려고 노력한다.

58.0

59.0

60.4

59.1

23.7

34.1

35.6

36.6

35.4

8.공부할 때 내가 이미 아는 것과 새로운 것을 연결 시키려고 애쓴다.

76.7

78.4

77.3

77.5

29.9

45.8

48.6

48.4

47.6

9.공부가 끝난 후에 공부한 내용을 종합적으로 정리해서 생각해 본다.

64.4

63.0

64.5

64.0

25.2

36.3

41.1

39.0

38.8




dia_pink.gif '책(신문) 읽기' 좋아할수록 국·영·수 공부 잘한다.


…상위 20% 학생 10명 중 8명이 집안에서 일간지 정기구독
…부모가 자주 책 사주고, 어려서부터 책 많이 읽어


dia_pink.gif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독서(신문 읽기) 환경 및 습관 5가지


1. 가정에서 일간신문을 정기구독한다.
2. 부모님이 자주 서점에 데려가서 책을 사준다.
3.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좋아한다.
4. 가정에 100권 이상의 교양·전문서적을 소장하고 있다.
5. 다른 친구에 비해 책을 많이 읽는다.


학교성적이 상위 20% 이내인 중·고생 10명 중 8명이 가정에서 일간신문을 정기구독하는 반면, 하위 20%인 학생 10명 중 4명의 가정은 신문구독을 하지 않는 것으로 설문조사 결과 드러났다.


이같은 연구결과는 '읽기 습관'이 학업이 도움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학생이 평소 책 또는 신문을 많이 읽거나 가정에서 '신문(글)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도 자녀의 학업성적 향상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점을 반증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학교 국어성적이 상위 20%인 중고생들은 부모님이 서점에 데려가서 책을 사주는 경우가 많고(60.2%),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좋아하며(62.3%), 다른 친구에 비해 독서를 많이 한다(42.0%)고 답했다.

 

영어와 수학과목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도 비슷한 응답 비율을 보였으나, 수학과목의 경우 수치가 다소 낮았다. 이에 반해 하위 20% 학생들의 응답은 3개 과목 모두 30∼40%대에 머물렀다.


이밖에, 가정에 100권 이상의 교양서적 및 전문서적을 소장하고 있는 비율도 상위권은 52%인 반면, 하위권은 30.9%에 불과했다.

1. 상위 20% 학생, 10중 8명이 일간지 정기구독
상위 20%의 학생들 중 신문을 정기구독하고 있는 사람은 국어 81.6%, 영어 82.5%, 수학 80.9%였다. 반면 하위 20%의 비율은 국어 57.6%, 영어 58.8%, 수학 57.6%에 그쳤다.

2. 상위 학생 60%, "부모님이 자주 서점에 데려가 책을 사준다"
학교성적 상위 20%인 학생들 중 "부모님이 자주 서점에 데려가서 책을 사준다"고 답한 비율은 국어 60.2%, 영어 60.7%, 수학 57.0%로 나타났다. 반면 하위 20% 학생들의 응답은 40%대에 머물렀다.

3. 공부 잘하는 학생, 어려서부터 책읽기 좋아해
학교성적 상위 20%인 학생들 중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좋아했다"고 답한 비율은 국어 62.3%, 영어 57.7%, 수학 52.8%로 나타났다. 반면 하위 20% 학생들의 응답은 30∼40%대에 머물렀다.

4. 상위 20% 학생, 교양·전문서적 소장 비율 높아
상위 20%의 학생들 중 100권 이상의 교양 전문서적을 집에 소장하고 있는 사람은 국어 52.3%, 영어 52.3%, 수학 51.5%였다. 반면 하위 20% 학생의 비율은 국어 30.5%, 영어 30.1%, 수학 32.2%에 그쳤다.

5. 남보다 책 많이 읽을수록 국·영·수 성적 높아
상위 20%의 학생들 중 "다른 친구에 비해 책을 많이 읽는 편'이라고 답한 비율은 국어 42.0%, 영어 36.8%, 수학 35.4%였다. 반면 하위 20%의 비율은 국어 15.9%, 영어 21.3%, 수학 21.7%에 그쳤다.

한국교육개발원(원장 이종재)은 이상과 같은 내용으로 『선행학습의 효과에 관한 연구』 中 2차 연구결과를 6월 27일에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선행학습은 초기에만 '반짝효과'가 있을 뿐, 갈수록 효과가 떨어지며, 과외에 들인 비용이 많아도 성적은 좀처럼 오르지 않는다'는 요지의 기존 연구결과 발표에 따르는 후속 연구결과로, '공부 잘하는 아이와 못하는 아이의 학교수업 태도, 공부전략, 독서습관 등의 차이점'을 분석한 것이다. 학생의 '학교성적'과 '학습태도간'의 상관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한 연구결과가 나오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교육개발원 측은 "이같은 연구결과는 '선행학습을 많이 하기보다는 좋은 학습 태도를 갖춰야만 높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실증적으로 뒷받침하는 것으로, 사교육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현 세태에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며 "따라서 '스스로 알아서 공부하지 않아도 학원수업만 잘 받으면 높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일부 학부모·학생들의 생각은 크게 잘못된 것"일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교육개발원 측은 "학습태도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은 거스 히딩크 감독이 기본(Fundamentals)을 강조하여 체계적인 체력 훈련 등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의 정신력과 체력을 극한까지 끌어올려서 한국 축구의 4강신화를 이루어낸 것과 비교해 볼 수 있다"며 "학생 스스로가 공부하려는 의지나 높은 집중력, 끈기 있게 노력하는 자세(=Fundamentals)를 갖춰야만 학업성적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표3] '공부 잘하는 아이, 못하는 아이' 독서(신문읽기) 환경 및 습관 비교

(단위 : %)

 

상위 20% 학생

상,하위
격차(%)

하위 20% 학생

국어

영어

수학

평균

국어

영어

수학

평균

1.정기적으로 구독하는 일간신문이 있다.

81.6

82.5

80.9

81.7

23.7

57.6

58.8

57.6

58.0

2.부모님이 나를 자주 서점에 데리고 가셔서 책을 사 주셨다.

60.2

60.7

57.0

59.3

15.8

41.8

42.2

46.5

43.5

3.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좋아하였다.

62.3

57.7

52.8

57.6

15.2

37.2

43.1

47.0

42.4

4.100권 이상의 교양 · 전문서적을 소장하고 있다.

52.3

52.3

51.5

52.0

21.2

30.5

30.1

32.2

30.9

5.다른 친구에 비해 책을 많이 읽는 편이다.

42.0

36.8

35.4

38.1

18.5

15.9

21.3

21.7

19.6

 

『선행학습의 효과에 관한 연구』는 2000년 12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서울시내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1,520명, 중학교 1, 2, 3학년 학생 1622명, 고등학교 1, 2학년 1,845명과 중.고등학생 학부모 3,467명을 조사대상 모집단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연구 결과는 조사대상인 중학교 1학년∼고등학교 2학년 학생 3,467명 가운데 국어·영어·수학 과목별 학업성적이 상위 20%인 학생들과 하위 20학생들 1,300여명을 따로 추출하여 이들의 '학교 수업태도', '평상시 학습태도', '공부전략과 방법' 등을 조사한 것이다.

초등학생은 학업성적을 상대 비교한 수치가 없기 때문에 조사대상에서 제외하였다.

이 연구의 조사대상 학교는 '2000년 교육통계 연보'의 database를 이용하여 서울지역 11개 지역교육청별로 학교 수에 비례하여 표본학교 수를 할당하였다. 표본학교는 지역교육청별로 최소 1개 학교를 무작위로 추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 초등학교는 19개 학교, 중학교는 15개 학교를 선정하였다. 고등학교는 서울시 일반계 고등학교를 지역별로 학교 이름을 정렬한 후 15개 학교를 체계적 표집 방법에 의해 무작위 추출을 하였다.
조사 대상자 중 응답한 학생은 초등학교 87.11%, 중학교 96.5%, 고등학교 97.29% 이다. 학부모의 응답률은 중학교 79.28%, 고등학교 76.59%이다.

중. 고등학생들의 성적은 서울시교육청의 협조아래 각 해당 학교로부터 2000년 1,2학기 성적 또는 종합성적, 2001년도 1학기 기말고사 및 2학기 중간고사 성적을 입수하였다.
또 선행학습 여부와 장기적인 성적 변화의 양상을 집중적으로 비교분석해 보기 위해 서울지역 15개 고등학교 2학년 학생 1,165명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1학년 1, 2학기 성적 또는 종합성적과 2학년 1학기 기말고사 성적뿐만 아니라 출신 중학교를 추적하여 중학교 1, 2, 3학년의 성적까지 입수하였다. 여기서 수집된 성적 자료는 원점수가 갖는 불확실성을 제거하기 위하여 모두 과목별 백분율 석차로 환산하였다.

문제풀이보다는 교과서 중심의 공부

한국교육개발원(원장 이종재)은 7월 2일 서울시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수행한 '선행학습 효과에 관한 연구'의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Ⅰ. 연구의 개요

본 연구는 급격하게 확산되고 있는 선행학습의 현황과 실태, 선행학습에 관한 학생과 학부모 의식, 선행학습이 학습태도와 전략, 학업성취도 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었다.

연구 방법으로 서울 시내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 및 이들 학부모를 대상으로 선행학습의 실태와 의식에 관한 질문지 조사와 성적 자료 분석, 면담 및 관찰 조사를 실시하고 외국 사례 분석을 활용하였다.

질문지 조사 대상은 초등학생 1,520명, 중학생 1,622명, 고등학생 1,845명, 학부모 3,467명으로 총 8,454명이었다. 회수율은 대상별로 각각 87.11%, 96.55%, 97.29%, 77.85%를 보여 95% 신뢰구간에서 최대표집오차는 ±2.69%, ±2.48%, ±2.31%, ±1.89%이었다.

성적 자료 분석 대상은 15개교 중2, 3 및 고2 학생 2,155명이었으며, 장기 효과 분석을 위한 대상은 고2 학생 1,165명 중에서 과외 및 선행집단 그리고 비과외집단으로 나누어 5년간(중1∼고2) 성적 입수가 가능하고 학업 성적 하위 30%를 제외한 244명이었다.

면담 및 관찰 대상은 강남과 강북지역 소재 중학교와 고등학교 4개교의 18명의 학생과 서울시교육청 주최 과학 경시대회 참가자(중3) 중 32명(8명 심층 면담)이었다.


연구 결과

학교 진도보다 한두 달 또는 1학기 이상 먼저 배우는 선행학습은 과외 교습의 가장 중요한 형태로 자리잡았고,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많은 수의 학생들이 선행학습을 받고 있다.

o 초등학생의 경우, 응답자의 85.0%가 과외학습을 받고 있다. 초등학생 수학과의 경우 과외학습의 67.7%가 선행학습이었으며(단기 선행은 30.2%, 장기 선행 37.5%), 장기 선행은 강북(34.1%)보다는 강남(48.7%)이, 부모 학력이 높을수록(4년제 대학 이상 47.6%, 중학교 33.7%) 높았다.

o 중ㆍ고등학생의 경우, 수학 67.2%, 영어 56.6%, 국어 48.0%, 과학 42.8%, 사회 14.9%가 과외 교습을 받고 있었으며, 과외 중 선행학습 비율은 수학과 74.6%, 영어 75.4%, 국어 73.1%, 과학 72.1%, 사회 68.1% 순이었다. 영어, 수학의 경우 성적이 높을수록 선행학습 비율이 높고, 장기 선행의 경우 학년이 낮을수록 높은 경향을 보인다. 단, 중3에 비하여 고1에서 높아지다가 고2에서 낮아진다. 선행학습의 동기(수학의 경우)는 학교 수업에 유리 31.8%, 보충 20.3%, 기초 강화 15.7%, 부모님 권유 11.5% 등으로 나타났다.

o 학부모의 경우 79.1%가 선행학습을 경험하였으며, 지역별로 강남지역(84.5%)이 강북지역(77.3%)보다, 고학력일수록(대학원 졸업 이상 91.4%, 중학교 졸업 68.0%), 수입이 높을수록(500만원 이상 87.3%, 100만원 미만 50.3%) 선행학습을 많이 경험하고 있었다. 교과별로 볼 때는 수학과 75.9%, 영어 68.8%, 국어 34.6%, 과학 31.2%, 사회 13.0%의 순이었다.

면담과 관찰 결과, 선행학습은 원리의 이해보다 반복학습을 통한 문제풀이 기술의 습득에 중점을 두며, 내신 성적 향상을 위한 학교시험 대비 학습을 병행한다. 학원의 선행학습에 대해서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당연시하고, 교사들은 선행학습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

o 선행학습을 하게 된 동기는 경시대회 준비와 학교 성적 향상이었으며, 선행학습은 반복학습과 문제풀이 학습 그리고 고난도의 내용이나 문제 출제, 과도한 숙제와 체벌 등이 높은 강도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o 학생들은 학원에서의 선행학습을 당연시 하였으며, 학원 의존도가 심각하여 학원 중독 현상을 보이고 있다.

o 선행학습에 대해서 학부모들은 선행학습 관행을 당연시 하였고, 시험 직후 성적이 오르지 않으면, 학원을 자주 교체하였다.

o 선행학습으로 인해서 교사들은 가르치는 재미가 반감하였다고 반응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여러 가지 폐혜가 있어, 성적 향상과 무관한 시간과 돈의 낭비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선행학습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은 실증적 증거와 일치하지 않는 주관적인 판단이라고 할 수 있다. 통계 분석 결과 대체로 단기이든 장기이든 선행학습이 성적의 상승을 가져왔다는 증거는 찾아볼 수 없었으며, 장기효과 분석에서는 오히려 비과외집단이 장기적으로(중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볼 때 학업성적에 더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o 선행학습 정도에 따른 교과별 성적 변화는 3월 개학 이후 과외를 시작하여 학교 공부와 병행한 집단이 좋게 나타나고 있으나 영어 과목을 제외하고는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차이는 아니었다.

o 선행학습에 따른 학년별 성적 변화에 있어서 영어와 수학의 경우 겨울방학 기간 동안의 선행학습이 중학교 수준에서는 효과가 있는 것처럼 보이나 고등학교 학생들은 과외를 하지 않는 것과 별다른 차이를 보여주지 않는다. 국어과의 경우는 선행학습 집단이 비과외 집단보다 석차가 덜 오르거나 오히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학교 2학년의 경우 비과외집단이 더 석차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다.

o 과거 5년간 적어도 4년간 과외 여부에 따라 5년간의 성적을 추적 비교한 결과, 과외 및 선행집단과 비과외집단 간의 국어과와 영어과의 경우 성적 격차가 줄어들거나 오히려 역전되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상급학교 입시 단계에서는 격차가 줄어들거나 역전되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수학과의 경우는 성적 격차가 약간 커지나 중3에서는 격차가 줄고, 고1에서 격차 느나 고2에서 다시 주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현재 성적이나 성적 향상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는 상위인지, 학습태도, 독서 습관 등이며, 선행학습은 그다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o 현재 성적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변인들은 상위인지와 독서 습관, 학습태도(국어), 상위인지와 학습태도(영어), 학습태도와 상위인지(수학)이었으며 선행학습은 모든 과목에서 세 번째 혹은 네 번째로 영향을 크게 미치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것은 선행학습의 효과를 나타낸다기 보다는 성적이 좋을수록 선행학습을 많이 하고 있다는 실태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o 성적 향상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대부분이 전년도 성적이었으며, 학습 태도(노력 및 흥미도) 또는 학습 전략(이해 전략, 상위인지, 조절 전략)은 부분적으로 설명을 하였다. 선행학습 정도는 성적 향상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o 학습태도(노력 및 흥미도)가 좋은 학생들의 경우, 과외 및 선행학습을 하거나 안하거나 정작 학교 성적은 거의 바뀌지 않는 것으로 드러나, '선행학습'보다는 '학습 태도'가 학교 성적에 더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이 파악되었다.

면담을 통해 선행학습의 효과를 살펴본 결과, 학업성취의 효과를 찾아보기 어렵고, 학습태도와 습관, 학습의 질에 있어서 나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o 선행학습한 학생들 중에서 성적 향상 사례를 찾아보기 어렵고, 성적의 기복이 심한 편이며, 많은 학생들의 사례에서 중간고사의 성적이 좋고 기말고사 성적이 하락하는 "반짝 효과"를 관찰할 수 있다.

o 선행학습한 학생들의 외형적인 수업태도는 문제시 될 정도로 나쁘지는 않으나 학원에 오래 다닌 대부분의 학생들이 혼자 공부하는 것을 어려워하고, 심한 경우 중독 현상까지 보이는 남에게 의존하는 학습태도를 형성하고 있다.

o 선행학습 결과, 객관식 문제풀이를 위한 테크닉 위주의 학습으로 피상적 지식을 습득하고 있고, 단편적 지식의 암기로 원리의 이해나 전체적인 맥락 파악이 이루어지지 않아 불완전한 지식을 습득하고 있다.

 

square19_blue.gif <장승수의 공부 기술> bar06_solid1x1_blue.gif


dia_pink.gif. 사전과 친해져라!


- 공부를 할 때 옆에 항상 놓여있는 영한사전, 한영사전, 국어사전 등등
-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문맥상 흐름으로 대충 지나가거나 아니면 무조 건 외우지 않는다!
사전을 찾아 그 단어를 반드시 이해하고 간다.
- 처음 읽을때는 3개월이 걸렸던 법학서적이 하루만에 보게 된다. 그리고 빨라지면 질수록 이해는 높아가게 된다.

 

dia_pink.gif. 공부의 시작은 완전한 이해다


1) 단락의 제목을 통해 이야기하고자 하는 뼈대를 파악해야 한다
2) 교과서에 나온 단어들의 뜻은 모두 알아야 한다
3) 이해의 정도는 책을 덮고 다른 이들에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dia_pink.gif. 공부의 반은 암기다!


1) 잊아버리지 않을 때까지 반복해라
- 자꾸 까먹는다고 포기하지 말자!
2) 외우는데도 요령이 있다!
-앞글자만 따서 운율에 맟줘 외워라!
-상관관계를 생각해서 외워라! (신체를 이용한 암기법)
3)외운 것을 정리해서 써본다.
-이해되고 외운 것을 보지 않고 노트에 한번 써본다.
-외운 것을 써 본 것은 단어나 요약으로 외우는 것이 아닌, 원문 그대로를 외우도록 한다.
그렇게 해야 나중에 왜곡되어 해석하거나, 기억이 틀려지지 않는다.

 

dia_pink.gif. 거북이 공부법!


거북이와 토끼의 경주를 생각해보라!
누구나 알고 있어 쉽게 지나칠수 있지만 이것이 바로 공부의 길이기도 하다! 빨리 출발한다고 머리가 좋다고 승리하는 것이 아니다.
더디게 가면 어떤가.. 공부를 즐기면서 차근차근 알고 가는게 중요하다.
빨리가는 토끼는 지나가는 길에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그 숲이 어떻게 생겼는지 못할 수도 있지만, 느리게 가지만 차근차근히 간 거북이는
알고 있다. 최후의 승자는 거북이!!

 

dia_pink.gif. 결론!


1) 처음에 제대로 배워야 한다!
2) 확실히 이해하고 외워야 한다!
3) 암기할 자료를 쉽게 만들어서 외워라!
4) 기억나지 않은 것이 없나 확인해야 한다!!

 

장씨는 지난96년 고교 졸업 6년만에 막노동 등으로 생활비를 마련해 서울대인문계열 전체 수석으로 법학과에 진학했다.

 

사법시험은 2000년부터 본격적으로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장씨는 오는17일 3차 면접시험을 앞두고 있지만 당초 선발예정인원보다 필기시험 합격자가 적어 특별한 사정만 없다면 합격은 확정적이다.

지난 90년 대구 경신고를 졸업한 뒤 중장비 조수,식당 배달원,택시기사,가스배달원,막노동꾼 등 안해본 일이 없다는 장씨는 대학 입학 후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라는 책을 써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당시 이 책은 장씨의 고생담을 담은 나름의 공부 방식을 전해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장씨는 서울대 입학 당시 "법조계에 진출해 법과 제도의 합리적인 집행에 기여하고 싶다"고 법조인의 꿈을 밝힌 바 있다.

 

당시 함께 소개됐던 동생 승대씨(30)도 2000년 행정고시에 패스했다.

장씨는 대학 입학 후 권투의 묘미에 빠져 지난 2000년 프로복싱 슈퍼플라이급테스트를 통과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square19_blue.gif 송명근 박사의 공부 비법
 

dia_pink.gif 뿌리 공부법


 1)학창 시절, 학교수업과 진도 선생님 말씀에 얽매이지 않고 내가 궁금한 것, 내가 알고 싶은 것 위주로 공부한다.
 2) 알고 싶은 것이 있으면 그와 관련된 모든 책을 읽었고 알 때까지 집요하게 파고 들었다.
 3)입학시험 기간이 되면 시험 공부를 시작하면 평소에 다져놓은 폭넓은 지식이 있어서 단시간에 많은 점수를 올릴수 있었다.

 

*나무를 보면 큰 줄기에 작은 뿌리들이 하나하나씩 연결되어 있다.
뿌리가 되는 것 하나를 공부하면 그에 연결된 다른 뿌리가 생기듯 다른 지식들도 생기게 되고 그 위에 싱싱한 잎이 나고 꽃이 피는것처럼 나중에 좋은 결과를 얻을수도 있다.

 

dia_pink.gif 내가 알고 싶은 것을 공부해라!


1)단계별로 나누어서 보면 내가 알고 싶은 것을 알고야 말겠다는 목표설정을 냅슴?하고 그 뒤에 정확한 상황판단. 치밀한 계획, 과감한 실천, 철저한 사후 평가의 과정이 계속 있어야 한다.
2)자신이 알고 싶은 것을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 주도적 학습!!

 

square19_blue.gif 좌뇌와 우뇌의 역할

사람의 뇌는 위에서 내려다보면 우반구와 좌반구의 둘로 구분 되어 있다. 이것을 우뇌, 좌뇌라고 하는데 최근에 이르러 이것들이 하는 일을 알게 되었다. 좌뇌는 말을 하거나 듣거나 계산하는 식의 논리적인 기능을 관장한다. 좌뇌는 관념구성적 분석적 산술적 이성적 컴퓨터적인 기능, 즉 학교 교육에서라면 영어,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사회등 과목의 공부에 해당하는 기능을 다한다.


우뇌는 음악을 듣거나 그림을 보거나 어떤 이미지를 떠올리는 뇌의 기능을 관장한다. 예술성, 직관성, 창조성 등이 우뇌기능의 영역이다. 학교 교육에서라면 미술, 음악, 공예, 문학창작 등 예술계통의 기능을 다한다. 우뇌와 좌뇌와의 사이에는“뇌량"이라는 구조가 있는데, 이것은 우뇌와 좌뇌 간의 정보통신을 담당하는 것으로 약 2억회선의 통신망으로 이루어 진다.

뇌의 좌반구에 뇌졸중이 발생하거나 다른 이유로 파괴되면 언어장애를 일으킨다. 반면에 우반구에 사고가 생겨 뇌세포가 파괴되면 언어는 소통되고 오른쪽 수족도 움직일 수 있지만 눈이 보이지 않는다.

그러므로 사람이 이유만 따지고 계산에만 밝으면 좌뇌는 발달하지만, 우뇌가 하는 영역, 즉 예술성이 결여되기 쉽다. 그래서 좌우뇌는 균형있게 발달시켜야 하는 것이다. 고도의 판단력이나 창조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우뇌와 좌뇌를 동시에 훈련할 필요가 있다.

비타민C는 좌뇌와 우뇌의 통신과 협동작업을 원활하게 하는 영양소이다. 비타민C가 IQ를 향상시키는 것도 좌우뇌의 고도의 협동작용에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dia_pink.gif 좌뇌와 우뇌의 기능의 차이

 

인간은 자신의 두뇌가 가지고 있는 능력의 10% 밖에 사용하지 못한다고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다. 인간의 뇌는 125조 5천억의 정보를 기억할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심지어 오늘날의 영재 교육을 처음으로 시작한 글렌 도만 박사 같은 이는 우리의 뇌가 10분의 1밖에 사용하고 있지 않다고 하는 것은 옳지 않고 일생을 걸려도 뇌의 잠재 능력의 1000분의 1도 사용하고 있지 않다고까지 이야기한다.

각 뇌의 역할을 보다 알기 쉽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제1뇌: 영상을 본다 --- 패턴으로 인식한다.
제2뇌: 영상을 바탕으로 생각한다 ---이미지 사고 (병렬 처리)
제3뇌: 언어로 생각한다 --- 언어 사고 (직렬 처리)
제4뇌: 언어의 내용을 납득한다 --- 언어로 인식한다.

그리고 좌뇌와 우뇌의 작용은 다음과 같이 구분된다고 한다.

좌뇌의 작용: 부분에서 전체로 하나 하나씩 축적하는 방법을 택한다. 이론으로 학습하며 기억과 이해를 요한다.

 

우뇌의 작용: 전체에서 부분으로 이치를 따지지 않고 대량으로 받아들인다. 기억과 이해를 요하지 않는다.

누구나 이 4개의 뇌를 균형 있게 사용하면 놀라운 성과를 올릴 수가 있게 된다. 천재라고 불리는 사람, 머리가 좋다고 말해지는 사람들은 가지고 태어난 두뇌가 우수한 것이 아니고 두뇌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특히 우뇌를 최대한 사용하여 좌뇌와 연동시키는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다.

영어의 학습에 있어서도 이 4개의 뇌를 균형있게 사용하는 것을 배우면 아주 효과적이다.

종래의 학습법은 우뇌의 작용을 알지 못하고 좌뇌만을 사용한 학습법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이것은 우뇌의 중요한 작용을 무시하고 있기 때문에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종래의 좌뇌식 영어 학습법은 쉬운 문장에서부터 어려운 문장으로, 문법적으로 학습, 기억하고 이해하며 한 가지 한 가지씩 축적해 가는 방식이다. 이것을 직렬 처리 방식이라고 한다.

이에 반해서 우뇌식 영어 학습법은 문법을 따지지 않는다. 우뇌는 대량의 정보를 처리하는데 적합하다. 그렇기 때문에 학습법은 '전체에서 부분으로'라는 방법을 채택한다. 이때 기억을 요구하지 않고 이해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을 병렬 처리 방식이라고 한다.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것이 있는데 좌뇌는 우위뇌라고 하여 좌뇌가 항상 우선적으로 작용하고, 좌뇌가 작용하고 있을 때에는 우뇌가 움직일 수 없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열위뇌라고 불리는 우뇌 쪽이 기억이나 이해, 상상성과 창조성에 관해서는 좌뇌보다 훨씬 고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우뇌의 사용법을 모르는 사람은 언제나 좌뇌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우뇌를 사용할 수 없어 뛰어난 성과를 얻지 못한다. 우뇌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좌뇌가 움직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이상의 내용들을 염두에 두고 4개의 뇌를 사용하는 영어 학습법에 대해서 생각해 보자. 학습의 순서는 제1의 뇌 - 제2의 뇌 - 제3의 뇌 - 제4의 뇌의 순서이다.

(1) 패턴 인식 : 영상을 보고 인식한다. 귀로 듣기만 한다.
(2) 이미지 인식 : 그림책이나 영화를 보고 이미지 사고를 한다.
(3) 언어 사고 : 언어로 생각한다. 작문을 한다. 프린트를 한다.
(4) 언어 인식 : 대화를 한다. 듣고 말하는 기회를 가진다.

어린 아기가 어떻게 말을 배우는가를 생각해 보면, 바로 이와 같은 순서를 밟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아기는 태어나게 되면 먼저 여러 가지 영상을 눈에 접하게 되는데 이때 제1의 뇌에 의한 패턴 인식이 시작된다. 다음에는 인식한 영상을 바탕으로 이미지에 의한 사고를 하게 되고 언어를 배우기 시작하면 언어에 의한 사고가 시작된다. 그런 다음 언어를 사용하여 대화를 하는 것을 배워서 언어에 대한 확실한 인식을 하기에 이른다.

유아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것도 이러한 순서에 준해서 하면 된다. 이것을 좀 더 구체적으로 짚어 보기로 하자.

우선 영상을 많이 보여 준다. 이 때 하나 하나의 언어를 덧붙여서 보여 준다.

아기 주위에 있는 것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영어로 어떻게 말하는가를 자연스럽게 가르친다. 그림 카드를 많이, 한 장에 1초 정도의 속도로 보여서 영어 단어를 입력한다.

영어 테이프를 많이 들려준다. 여기서의 요점은 기억이나 이해를 요구하지 않고 대량으로 들려주는 것이다. 하나 하나 기억이나 이해를 확인하면서 들려주게 되면 그것은 좌뇌를 활성화하게 되어 우뇌의 작용이 불가능하게 된다.

이와 같이 영어(뿐만 아니라 어떤 언어이든지)를 가르치는데는 그림이나 음성을 많이 사용해야 한다.

현재 우리나라의 중학교 영어 학습은 일러스트(삽화)나 음성은 많이 사용하지 않고 알파벳만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음성 테이프도 잘 사용하지 않는다. 이것은 전적으로 좌뇌 사고, 좌뇌 인식에 의한 좌뇌 교육법이다. 물론 중학교 시절은 시기적으로 이미 너무 늦고 여건상 불가피한 측면이 없지 않지만 어떻든 이렇게 해서는 큰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테이프를 들을 때 테이프의 내용이 무엇인지 먼저 책을 보고 테이프의 내용을 이해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그러면 좌뇌가 작용하고 우뇌는 전혀 작용하지 않게 된다.

영어 테이프는 이해하려 하지 말고 대량으로 무의식중에 반복해서 듣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하면 좌뇌는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우뇌가 작용하게 된다. 그렇게 계속 듣고 있으면 어느날 갑자기 회로가 열려서 테이프의 구석구석까지 청취할 수 있고 이해할 수도 있게 된다.

기억이나 이해를 요구하지도 않았는데 자연스럽게 기억이나 이해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더구나 우뇌에는 무의식의 컴퓨터가 작용하기 때문에 언어가 이치를 따지지 않고 말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오게 된다.

좌뇌 학습법으로는 이렇게 되지 않는다. 하나 하나씩 축적하여 이치를 따지면서 생각하기 때문에 나오는 것도 매우 빈약하게 되는 것이다.

우뇌는 대량으로 기억하고 많은 정보를 병렬적으로 처리하는 자연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영어를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좌뇌와 우뇌의 이러한 작용의 차이를 알면 영어 학습법이 어떠해야 할 것인지가 분명해진다. 제1의 뇌에 기억을 요구하지 않고 이치를 따지지 않으며 대량의 입력이 행해지면 제2의 뇌는 그것을 자연히 병렬처리식으로 사고하기 시작한다. 어학의 학습은 이처럼 우뇌를 폭 넓게 활용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우뇌만으로 충분한 것은 아니다. 동시에 좌뇌도 움직여서 우뇌와 좌뇌의 작용을 연동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서 제3의 뇌를 사용하여 언어로 사고하고 활자를 읽어서 이해하고 프린트 학습을 하고 작문을 하는 것이 필요하게 된다. 거기다가 제4의 뇌를 사용하여 사람과 대화하고 듣고 이야기하는 능력을 기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4개의 뇌를 사용한 영어 학습법은 우뇌를 폭 넓게 활용하는 방법이다. 종래의 영어 학습법은 이러한 점이 결여되어 있어서 학습법이 편중되어 있었기 때문에 영어를 실제로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줄 수가 없었던 것이다.

방법만 알면 나머지는 간단하다. 제대로 그 단계를 밟아 나가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암기는 이렇게

인간은 자신의 두뇌가 가지고 있는 능력의 10% 밖에 사용하지 못한다고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다. 인간의 뇌는 125조 5천억의 정보를 기억할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심지어 오늘날의 영재 교육을 처음으로 시작한 글렌 도만 박사 같은 이는 우리의 뇌가 10분의 1밖에 사용하고 있지 않다고 하는 것은 옳지 않고 일생을 걸려도 뇌의 잠재 능력의 1000분의 1도 사용하고 있지 않다고까지 이야기한다.

dia_pink.gif 각 뇌의 역할을 보다 알기 쉽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제1뇌: 영상을 본다 --- 패턴으로 인식한다.
제2뇌: 영상을 바탕으로 생각한다 ---이미지 사고 (병렬 처리)
제3뇌: 언어로 생각한다 --- 언어 사고 (직렬 처리)
제4뇌: 언어의 내용을 납득한다 --- 언어로 인식한다.

그리고 좌뇌와 우뇌의 작용은 다음과 같이 구분된다고 한다.

좌뇌의 작용: 부분에서 전체로 하나 하나씩 축적하는 방법을 택한다. 이론으로 학습하며 기억과 이해를 요한다.
우뇌의 작용: 전체에서 부분으로 이치를 따지지 않고 대량으로 받아들인다. 기억과 이해를 요하지 않는다.

누구나 이 4개의 뇌를 균형 있게 사용하면 놀라운 성과를 올릴 수가 있게 된다. 천재라고 불리는 사람, 머리가 좋다고 말해지는 사람들은 가지고 태어난 두뇌가 우수한 것이 아니고 두뇌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특히 우뇌를 최대한 사용하여 좌뇌와 연동시키는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다.

영어의 학습에 있어서도 이 4개의 뇌를 균형있게 사용하는 것을 배우면 아주 효과적이다.

종래의 학습법은 우뇌의 작용을 알지 못하고 좌뇌만을 사용한 학습법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이것은 우뇌의 중요한 작용을 무시하고 있기 때문에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종래의 좌뇌식 영어 학습법은 쉬운 문장에서부터 어려운 문장으로, 문법적으로 학습, 기억하고 이해하며 한 가지 한 가지씩 축적해 가는 방식이다. 이것을 직렬 처리 방식이라고 한다.

이에 반해서 우뇌식 영어 학습법은 문법을 따지지 않는다. 우뇌는 대량의 정보를 처리하는데 적합하다. 그렇기 때문에 학습법은 '전체에서 부분으로'라는 방법을 채택한다. 이때 기억을 요구하지 않고 이해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을 병렬 처리 방식이라고 한다.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것이 있는데 좌뇌는 우위뇌라고 하여 좌뇌가 항상 우선적으로 작용하고, 좌뇌가 작용하고 있을 때에는 우뇌가 움직일 수 없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열위뇌라고 불리는 우뇌 쪽이 기억이나 이해, 상상성과 창조성에 관해서는 좌뇌보다 훨씬 고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우뇌의 사용법을 모르는 사람은 언제나 좌뇌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우뇌를 사용할 수 없어 뛰어난 성과를 얻지 못한다. 우뇌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좌뇌가 움직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이상의 내용들을 염두에 두고 4개의 뇌를 사용하는 영어 학습법에 대해서 생각해 보자. 학습의 순서는 제1의 뇌 - 제2의 뇌 - 제3의 뇌 - 제4의 뇌의 순서이다.

(1) 패턴 인식 : 영상을 보고 인식한다. 귀로 듣기만 한다.
(2) 이미지 인식 : 그림책이나 영화를 보고 이미지 사고를 한다.
(3) 언어 사고 : 언어로 생각한다. 작문을 한다. 프린트를 한다.
(4) 언어 인식 : 대화를 한다. 듣고 말하는 기회를 가진다.

어린 아기가 어떻게 말을 배우는가를 생각해 보면, 바로 이와 같은 순서를 밟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아기는 태어나게 되면 먼저 여러 가지 영상을 눈에 접하게 되는데 이때 제1의 뇌에 의한 패턴 인식이 시작된다. 다음에는 인식한 영상을 바탕으로 이미지에 의한 사고를 하게 되고 언어를 배우기 시작하면 언어에 의한 사고가 시작된다. 그런 다음 언어를 사용하여 대화를 하는 것을 배워서 언어에 대한 확실한 인식을 하기에 이른다.

유아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것도 이러한 순서에 준해서 하면 된다. 이것을 좀 더 구체적으로 짚어 보기로 하자.

우선 영상을 많이 보여 준다. 이 때 하나 하나의 언어를 덧붙여서 보여 준다.

아기 주위에 있는 것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영어로 어떻게 말하는가를 자연스럽게 가르친다. 그림 카드를 많이, 한 장에 1초 정도의 속도로 보여서 영어 단어를 입력한다.

영어 테이프를 많이 들려준다. 여기서의 요점은 기억이나 이해를 요구하지 않고 대량으로 들려주는 것이다. 하나 하나 기억이나 이해를 확인하면서 들려주게 되면 그것은 좌뇌를 활성화하게 되어 우뇌의 작용이 불가능하게 된다.

이와 같이 영어(뿐만 아니라 어떤 언어이든지)를 가르치는데는 그림이나 음성을 많이 사용해야 한다.

현재 우리나라의 중학교 영어 학습은 일러스트(삽화)나 음성은 많이 사용하지 않고 알파벳만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음성 테이프도 잘 사용하지 않는다. 이것은 전적으로 좌뇌 사고, 좌뇌 인식에 의한 좌뇌 교육법이다. 물론 중학교 시절은 시기적으로 이미 너무 늦고 여건상 불가피한 측면이 없지 않지만 어떻든 이렇게 해서는 큰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테이프를 들을 때 테이프의 내용이 무엇인지 먼저 책을 보고 테이프의 내용을 이해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그러면 좌뇌가 작용하고 우뇌는 전혀 작용하지 않게 된다.

영어 테이프는 이해하려 하지 말고 대량으로 무의식중에 반복해서 듣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하면 좌뇌는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우뇌가 작용하게 된다. 그렇게 계속 듣고 있으면 어느날 갑자기 회로가 열려서 테이프의 구석구석까지 청취할 수 있고 이해할 수도 있게 된다.

기억이나 이해를 요구하지도 않았는데 자연스럽게 기억이나 이해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더구나 우뇌에는 무의식의 컴퓨터가 작용하기 때문에 언어가 이치를 따지지 않고 말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오게 된다.

좌뇌 학습법으로는 이렇게 되지 않는다. 하나 하나씩 축적하여 이치를 따지면서 생각하기 때문에 나오는 것도 매우 빈약하게 되는 것이다.

우뇌는 대량으로 기억하고 많은 정보를 병렬적으로 처리하는 자연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영어를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좌뇌와 우뇌의 이러한 작용의 차이를 알면 영어 학습법이 어떠해야 할 것인지가 분명해진다. 제1의 뇌에 기억을 요구하지 않고 이치를 따지지 않으며 대량의 입력이 행해지면 제2의 뇌는 그것을 자연히 병렬처리식으로 사고하기 시작한다. 어학의 학습은 이처럼 우뇌를 폭 넓게 활용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우뇌만으로 충분한 것은 아니다. 동시에 좌뇌도 움직여서 우뇌와 좌뇌의 작용을 연동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서 제3의 뇌를 사용하여 언어로 사고하고 활자를 읽어서 이해하고 프린트 학습을 하고 작문을 하는 것이 필요하게 된다. 거기다가 제4의 뇌를 사용하여 사람과 대화하고 듣고 이야기하는 능력을 기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4개의 뇌를 사용한 영어 학습법은 우뇌를 폭 넓게 활용하는 방법이다. 종래의 영어 학습법은 이러한 점이 결여되어 있어서 학습법이 편중되어 있었기 때문에 영어를 실제로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줄 수가 없었던 것이다.

방법만 알면 나머지는 간단하다. 제대로 그 단계를 밟아 나가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