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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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_pink.gif 채권투자의 일반적목표  

유동성 확보

항상 일정규모 이상의 지급준비자산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 기관이나 일정 시점 후

자금이 필요한 개인투자자는 항상 현금화가 가능한 채권에 투자해야 한다.

수익성 확보

모든 투자가가 높은 수익을 추구하지만 특히 투자신탁의 펀드와 같은 투자기금의 성격을 가질 경우에는 우선 수익성에 1차적인 목표를 둔다.

안전성 확보

연금 기금 등과 공적 기관의 지급준비자산인 경우에는 1차적인 목표를 안정성의 확보에 두어 투자수익의 안정화를 도모하게 된다.

 

dia_pink.gif 소극적 투자전략

 

square02_red.gif 만기보유전략

 

채권을 매입하여 만기까지 보유함으로서 투자시점에서 미리 투자수익을 확정하는 전략으로 미래에 대한 금리예측이 필요없는 점에서 간편하지만 채권투자후 채권수익율 상승으로 더욱 낮은 시장가격으로 채권을 매입할 수 있는 기회손실이 생길 수도 있다.

 

만기보유전략은 기본적으로 채권의 수요가 많은 투자신탁,연기금 및 보험회사 등이 주로 이용하는 전략으로 포트폴리오의 변화로 인한 거래비용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포트폴리오의 재편성이 어려운 대규모

공동기금 등에 적당하다.

 

square02_red.gif 사다리형 만기전략

 

채권별 보유량을 작 잔존기간마다 동일하게 유지함으로써 시세변동의 위험을 평준화시키고,수익성도 적정수준 확보하려는 전략이다. 포트폴리오 구성채권이 매년 일정수준만큼 상환되기 때문에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고 보유채권이 만기상환되면 다시 장기채권에 투자함으로써 수익율의 평준화를 기할 수 있는 것이다.

 

square02_red.gif 바벨형 만기전략

 

바벨형 채권운용은 사다리형과는 달리 단기채권(유동성 확보)과 장기채권(수익성 확보)만 보유하고 중기채권은 보유하지 않는 전략으로 투자자의 유동성 확보정도에 따라서 단기채의 편입비율이 결정된다.

 

square02_red.gif 채권 인덱싱 전략

 

채권시장 전체의 흐름을 그대로 따르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채권시장 전체의 수익율을 달성하는 전략으로 이는 채권시장이 효율적 시장이라는 전제하에서 어떠한 투자전략으로도 위험을 고려할 경우 시장 전체의 수익을 초과하는 수익율을 실현할 수 없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투자를 통해 달성할 수 있는 최대의 수익률이라고 믿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