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거래에 있어서 확실한 이행방법 확보
금전거래에 있어서 채무자가 이행기에 채무의 이행을 하지 않는 경우 채권자가 돈을 받기 위해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여 판결을 받아 강제집행을 하여야 하는 데, 이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판결을 받고도 돈을 받지 못하는 겨우가 허다하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금전거래를 하지 않을 수 없고, 신용에 다소 문제가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채무자의 부동산에 저당권을 설정하는 방법,채무자의 부동산에 대물변제의 예약을 하는 방법,그리고 금전소비대차계약공정증서 또는 약속어음공정증서를 작성하는 방법 등이 향후 문제가 발생할 경우 채권을 확보하는 데절대적으로 도움이 된다.
금전소비대차계약공증,약속어음공증의 경우에는 공증인사무소에 공증의뢰를 하면 된다.
공정증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에는 절차가 다소 번거럽고 비용이 다소 드는 단점은있으나 금전소비대차와 관련해서는 집행인락문구를 넣어 공정증서를 작성하면 채무명의로 인정되어 판결절차를 경유하지 않고도 바로 채무자의 재산에 강제집행할 수 있는 효력이 있다.